생활
- ● 스윗 홈 행복한 청소 시간, 스위퍼 스윕의 무선 진공청소기 # Swiffer sweep vac 이 청소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약 3년 전쯤이다. 동네 친구가 소개해 줬다. 친척이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한국 들어올 때 이걸 몇 개 사 가지고 들어 와서 하나씩 나눠 줬다고 한다. 그때 받아서 써 봤는데 너무 좋았단다. 그래서 더 사려고 알아 봤는데 우리나라에선 팔지를 않고 구매 대행으로 팔고 있는 걸 꽤 비싼 가격에 사 썼다고 한다. 그 때 얘기 들을 때만 해도 이걸 어떤 방식으로 살 수 있는지도 잘 몰랐고 또 그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살 가치가 있는지도 확신이 없었다. 그건 그렇고... 그 친구는 왜 또 사려고 했을까? 이미 하나 있는데 왜 또 사려고? # 마성의 청소기 이걸 사 쓴 사람들이 다 하는 얘기다. " 하나 더 사고 싶다..."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써..
- ● 스윗 홈 여행용 미니 전기 밥솥, 220v 와 110v 구매하기 이번에 스위스와 북부 프랑스, 남부 프랑스를 죽 돌며 여행을 했다. 스위스가 사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 다들 해 먹을 준비를 해 가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 여태 장기간 여행을 몇 번 했지만 한번도 취사 준비는 안 해가고도 잘 지냈지만 이번엔 특별히 먹을 준비를 단단히 해 갔다. 자세..
- ● 스윗 홈 집에 있는 세제로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하는 방법 브러쉬 클렌저들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메이크업 브러쉬들이 꽤 많아서 가끔씩 이걸 세척하는 것도 꽤 일이다. 시중 세척 클렌저들을 사지 않고 내가 만들어서 사용할 수는 없나 궁리를 해 보았다. 첫번째 방법은 클렌징 오일을 직접 만드는 것. 올리브 리퀴드야 가격이 얼마 하지 않고 ..
- ● 스윗 홈 꺼내 쓰기 쉬운 여행용 메이크업 가방 # 메이크업 가방 (메이크업 박스) 여행 다닐 일이 많다. 그냥 한 번에 가방을 싸야 되는데 요즘 점점 꾸릴 가방 갯수가 늘어 나고 있다. 색조 화장품 가방, 기초 제품 가방, 세면 도구 가방, 일단 기본이 이렇게 3개다. 여기에다가 헤어 드라이빗 (호텔에 롤빗은 잘 없다. 사우나실을 찾지 않..
- ● 스윗 홈 [강추] 사각사각 RIMMEL 아이브로우 펜슬 전에 이케미스트에서 리멜 아이브로우가 후기가 워낙 좋아서 하나 샀다고 했었죠. 이제서야 꺼내서 써 봤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 프랑스 여행 중에 거기 공항 면세점에서 구경하다가 샀던 로레일 아이브로우 킷이랑 펜슬이랑 기존 갖고 있던 갖가지 눈썹 그리는 것들을 비교하게 됐어요..
- ● 스윗 홈 롯데 쇼핑몰 등에서 롯데 포인트 (L point 엘 포인트) 결제가 오류가 날 때 검색을 아무리 해도 나오질 않았는데 잘 해결하게 되어서 혹 도움되는 분 계실까 하고 정보 올립니다 얼마전 롯데 상품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걸 온라인 몰에서 쓰려고 하니 상품권 그대로는 안되더군요. 보통 상품권에는 온라인 등록 번호같은 게 있어서 온라인 몰에서도 같이 사용이..
이야기
- ● 아딸라의 칼럼 영화 '기술자들' 후기 포스팅되었습니다 '기술자들', 팝콘 무비로는 딱 좋았지만 지난 26일 기술자들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봉한 지 6일째 되는 어제 날짜, 12월 29일에 15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발표된 바에 따르면 250만명이라고 합니다. 제 예상으론 250만을 겨우 넘기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
- ● 아딸라의 칼럼 김수현은 왜 이렇게나 연기를 잘 하는 걸까? 자이언트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파트만 편집해 놓은 것: http://youtu.be/F9YHbF3SGXk 자이언트 중 분노씬 보시려면 클릭 자이언트 중 다른 명연기 씬 보려면 클릭 김수현은 연기를 참 잘한다. 대부분이 이에 동의를 하지만 간혹 동의하지 않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우는 부분만 잘 ..
- ● 아딸라의 칼럼 해를 품은 달, 아쉬워서 더 보는 드라마 - 드라마를 보긴 보는데 당췌나 아슬아슬하다. 원작과 다르게 구조를 바꾸다 보니 앞 부분에서 제일 맛나는 달달씬과 거대한 운명을 펼쳐 버리고 그 뒤에는 그것을 풀어 나가는 주인공 남녀의 이야기가 배치되었다. 원작 소설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일이 적절히 섞여 있었는데 이걸 칼로 무..
이야기2
- ●아딸라의 에세이 로그인플러스 해지는 해당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이 앞 포스팅에서 얘기한 것처럼 아이핀 때문에 골치 아픈 일들이 많았다. 해결하기 위해 키사 아이핀 홈페이지를 가서 아이핀 로그인을 시도하려는 순간 통신사 인증을 하라면서 팜업이 하나 떴다. 당연 으레 있는 폰 인증 과정인 줄 알고 하려는 찰나 아래에 이 서비스는 월 1000 원의 유..
- ●아딸라의 에세이 아이핀 해킹& 도용시 탈퇴 전에 해야 할 일들 지난 번 아이핀을 해킹당해 모 게임 사이트에 아이디가 나도 모르는 새 10개가 만들어진 이후 아이핀을 탈퇴했다. 그리고는 다시 만들었다. 조금 어려운 아이디와 비번으로. 어제 어떤 일로 아이핀 인증이 필요한 일이 생겨 접속을 했다. 5번 비번을 입력했는데 모두 비번이 틀렸다고 나왔..
- ●아딸라의 에세이 오이에 관한 안 좋은 기억 며칠 전 오이 소박이를 담갔다. 만들어 보았자 나 말고는 아무도 안 먹는다. 큰 애는 오이 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다 하고 둘째도 그다지 오이를 좋아하지 않고 남편 역시. 가족들이 안 좋아하다 보니 점점 오이로 요리를 만드는 일이 줄어져 왔다. 안 좋아하다보니 나만 먹으려고 만들..
- ●아딸라의 에세이 [코로나] 졸업식 날 풍경 어제는 제 작은 놈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먼저 학교로 가 있고 남편은 회사에 아침 일찍 들렀다가 다시 집으로 왔죠. 저랑 같이 졸업식장 참석을 위하여. 어제 울산에선 이번 겨울 첫 눈이 내렸답니다. 이야~ 눈이닷~!!! 하지만, 펑펑펑~~~ 내리던 눈이 출발할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