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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아딸라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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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 울산에도 눈소식이 왔어요 울산에도 눈이 왔습니다~~ 꺄아아아아~~~~ !!!!! 이렇게 펑펑 눈이 내리는 것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10년전쯤에 어느 날 밤 지금처럼 눈이 펑펑 내렸던 적이 있었죠. 그 날밤도 지금처럼~~~ ㅋ 남편이랑 창 밖 눈을 보고는 그 밤에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너무 심하게 내리는 눈 때문에 근처 ..
[인사] 여기 지금 하롱베이 - 하롱드림 호텔 입니다. 지금 호텔 객실 안입니다. 하루 종일 하롱베이 구경을 하고 저녁에 요 앞 야시장을 둘러 본 뒤 다시 방에 돌아왔습니다. 앙코르 와트가 볼 게 많아서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할 때 공항 서점에서 책도 한 권 샀습니다. 가이드분의 설명을 다 기억할 수가 없어서요 - 마침 한글로 된 책이 있어서 ..
[소식] 베트남으로 일주일간 여행 떠납니다 - 내일 아침 10시 비행기로 베트남, 캄보디아로 4박 6일간 여행을 떠납니다. 돌아오는 것이 12월 30일입니다만, 그 전날 비행기 안에서 밤을 보내면서 도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30일은 하루 종일 집에서 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들 다시 뵙는 것은 31일은 되어야 가능할 듯 싶어요. 이 글을 뷰로 송..
ㅅㅇ회, 플랭카드와 관련된 지금의 제 생각들 - 지금 이 글은 고유명사들을 피해서 적혀질 것입니다. 검색에 나오지 않도록 - 그리고 모든 곳에 공개되는 것의 체크를 해제하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래의 공개설정을 클릭하면 펼친 메뉴가 나오는데 그곳에 갖가지 곳의 검색을 거부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사랑방 ..
[잡담] 이건 실화 ; - 뱅뱅 매장앞에서 - 그저께 저녁에 셤 마친 우리 집 큰 아들이랑 마트를 들렀습니다 - 헬스 시작한다고 해서 운동화 사줄라고요 - 발이 너무 커서 신발이 없더군요 ;;; 290 인뎅.. 나온 김에 파카나 구경할까 하고 돌아댕겼는데 110 사이즈도 없어요.. 그래서 못 사고 그냥 배스킨 라빈스에서 가족사이즈로 아슈크림만 사가지..
[일상] 울 아들이 화장실 앞서 싸운 사연 - 제목을 뭘로 해야 하나 잠깐 망설였습니다. 일단 주의 사항은 - 식사 전인 분은 이 글을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 . 자. 식사는 하고 오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우리 둘째가 지금 장염입니다. 사흘 전 둘째가 혼자 치킨을 한 마리 시켜 먹었습니다. 그 전에 시켜 먹었던 교촌의 허니치킨의..
[소식] 아동 예절 교육의 선두주자!!! - 색동 예원 ㅋㅋ 울 사랑방 식구 중의 한 분이신 '늘 고민하는 배우' 님 - 잡지 책에 인터뷰 기사가 났어요~~~ 늘 고민하는 배우님은 아동들의 예절교육을 맡아서하는 '색동예원'의 대표직을 맡고 계시죠. 울 사랑방에는 대표직을 맡으신 분이 참 많으시다능 - ㅎㅎㅎㅎㅎㅎ 갤러리, 아트홀 의 대표직 뿐 아니라 사..
[소식] 너만 보여님도 위대한 어머니 대열에 합류 - 보내오신 메일입니다 - 제가 전해드리는 형식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바로 전해드리는 게 나을 듯 - 안녕하세요.. 아딸라님..^^ 첨으로 아딸라님한테 메일 쓸려니까 손가락이 부들 떨리네요..^^; 자주 들어가서 클릭하고 봤지만.. 이렇게 쓸려니까 부끄럽네요.. 제가 딸하나에.. 요번에 아들하나를 낳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