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런맘님이 사진과 함께 문자 보내오셨어요.
좀전에 사랑방에 들러서 인사글 남겼어욜~
울애기가쑥쑥 잘자라고있어욜~
넘 잘먹고 잘자고 해서 완전호빵맨이 되었어욜^^ |
ㅋㅋㅋ, 호빵맨이 되었다고 하는 애기의 모습입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 - 태어나자마자 넷의 블로그에 사진이 올라가고 이렇게 많은 전폭적인 축복을 받고 있는 아기가
흔하진 않을걸요??ㅎㅎㅎㅎ 이 애기를 우리 사랑방에서만 애칭으로 사랑방 동자라고 붙여봅니다. 사랑방 돌이 - 라고 할까요??ㅎㅎㅎ
눈 좀 봐요 - 뭘 보는 것 같아요 - 뭐가 보이긴 보이는 걸까요?
뺨도 빨개요 - 만지면 보들보들 - 코대면 젖냄새 폴폴 날 게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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