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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아딸라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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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만 보내주신다더니 - ;;;; 이 큰 택배상자는 뭐야...;; 모님이 어느 날 핸드폰으로 문자가 - '아딸라님, 이번 트루젠 화보랑 뱅뱅 화보 가지고 계신지요?? ' 답신드림- ' 아... 뱅뱅 화보는 야생화님이 보내주신다고 했고 트루젠 화보는 아직 ;;;;' 답신 옴 - ' 제가 옷사러 나갔다가 화보를 3개를 얻었는데 하나 보내드릴께요~' 답신드림 - ' 와... 저까지 덩달아 ..
궁시렁;;;; 네이버 블로그에는 함께 쓰기 게시판이 있던뎅 - 자, 요것이 뭘까요?? 함께 쓰는 게시판 - 제가 네이버에도 안 쓰는 블로그가 하나 있거든요. 물론 티스토리에도 방치된 블로그가 하나 비공개로 있습니다. 근데 여태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을 몰랐다는 말입니다. 어딘가 돌아다니다가 이런 비슷한 걸 봤는데 전 네이버에 자체적으로 ..
허심탄회하게 - 사랑방, 느림의 미학 - ㅎ ^^ 아마 이 얘기를 전에도 한번 한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여기 사랑방 글로도 얘기한 적이 있고 사탕미노님이랑 조은님, 울산에서 만났을 때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민호 자료가 거의 안 올라오고 있죠? 싱가폴 갔을 때 마침 제가 휴가여행중이라 실시간으로 못 올려드리고 휴가..
사기 전화 - 요즘 유행은 서울지방검찰청??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발신 번호는 02-736-0213 - 아딸라씨 (물론 제 실명이었음) 맞습니까? 저는 서울지방검찰청의 *** 입니다. 아딸라씨 앞으로 고소건이 하나 들어와 있습니다. 말을 계속하려길래 멈추게 하고 연필과 종이를 찾았습니다. - 아, 네 - 그러시군요 - 잠..
민호왈 - 친구같이 느껴진다고? 틈틈이 여러분의 얘기를 빠짐없이 읽다보니 꼭 가까이 있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http://news.nate.com/view/20100722n10655) 이렇게 민호가 얘기했다고 하네요 - 빠짐없이 읽다보니 - 여기에 잠깐 주목 - 어디서 어디까지 빠짐없이?? 페이스북에 관한 얘기인 것 같으니 페이스북의 것을 빠짐..
핸드 드립으로 아이스 커피를 - 너무 더워서 아이스 커피 한잔 내려 먹었습니다. 같이 한잔 하시죠~~ ^ ^ 전 드립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 전 이게 가장 제 입맛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간편하기로는 프레스 타입 (거름망이 3중 정도로 되어 있는 컵 스타일) 이 좋긴 한데 아무래도 조금 기름기가 있고 덜 걸려..
SBS 드라마, 캡쳐 안된다고 하더니 리뷰 자료로도 안되는지;; 방금 에스비에스 나쁜 남자 리뷰적어놓은 게 삭제처리되었어요...ㅜㅠ 인텔리언 이라고 저작권관련 위임받은 단체에서 그 게시물에 대해 침해신고를 해서 삭제가 되었다고 나오네요. 나남 시작하기 전에 에스비에스 드라마는 리뷰 쓸 때에도 캡쳐자료를 쓰면 안된다는 고지가 있긴 했어요. 그리서 1,2..
우리 모두의 아들들입니다. 저기 제 아들도 있지 않습니까? - 어제 큰 아들 고등 학교에 가서 시험감독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은 중 고등학교에서 학부모 시험 감독제가 있거든요. 한 교실에 학부모 한 명, 선생님 한 명, 이렇게 두 명이서 시험감독을 같이 봐요. 내신 성적이 중요하게 되면서 감독에 대한 책임을 나눠 가지려고 이런 제도가 생긴 게 아닌가 싶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