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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아딸라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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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콰이어 움짤모음
[잡담] 웃긴 인생이야기 두번째 - 아마 오늘의 그지같은 인생이야기는 이걸로 마지막이 될 듯. 이번 주인공은 예뻐. ㅎㅎㅎ 그 아줌마는 아줌마인데도 되게 귀엽고 애교있고 인형같이 예쁘고 사랑스러...ㅂ다고 하대. 내가 본 건 아니니까. 그렇게 전해들었지. 그 아줌마는 (나처럼) 울산에 시집와서 아는 친구, 친인척이 울산에는 하나..
[diary] 에피라식 3주째 - 내 눈은 마이너스 7.5 디옵터, 오른쪽은 조금 더 나빠서 마이너스 8.25 디옵터 정3도 - 아주 약간 난시가 있고 . 원래 이만큼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대학원 입학 시험 준비 기간에 아주 나빠졌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저녁 늦은 시간에 일어서면 눈 앞이 깜깜. 아무 것도 보이질 않았다. 장님이 되는..
[diary] 3월 5일 - 오늘은 2년만에 일을 놓고 쉬게 된 첫 날이다. 좋아.... 이사하고 난 후에도 아직 집안 곳곳을 내 손에 익게 마음 먹고 정리해 본 적이 없어서 그게 늘 아쉬웠다. 물론 가구 들여오고 갖가지 손보는 건 했었지만 - 아마도 그런 것 때문에 내가 건강을 조금 해친 것이기도 하겠지.. 오늘 오전 조금 더 여유..
[Mine] 얼마전 울산의 새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 레스토랑 이름은 '안단테' 라는 곳이었구요 - 약간 비싼 편이었어요. ^ ^;;; 건물 외곽이 꽤 멋지더군요. 파르테논신전의 기둥같은 것들이 외곽을 둘러싸고 저녁엔 아래쪽에서 쏘아올리는 조명들이 외벽을 비추었습니다. 그 사진을 찍어놨다고 생각했었는데 찍은 게 안 보이네요.
거실 유리등 깨묵었다....ㅜㅠ 우와......... 울 집 이사한지 6달 정도밖에 안된다. 거실 등이 독일제, 서울에서 공수해온 건데 - 여기 울산에는 없다고 해서 - 잠시 밖에 나간 사이에 문자가 하나 또르르 -- 거실 등 유리가 깨져서 황급히 치우고 학원가는 중이고 동생은 지금 혹시나해서 실내화신겨놨다고 - 체육복 안에 교복을 입고는 ..
불펌 - 허용과 금지 사이 계정의 한달치 사용량도 어차피 조금 남는 듯 하고 해서 - 음악중심이랑 또 뭐더라? 두가지 동영상을 약간 용량을 줄이는 걸로 인코딩한 후에 마이클럽에 올린 적이 있다. 다른 곳에 링크시키지 말라고 분명히 첨언을 했었는데 하루 지난 뒤에 보니 3asian 에 올라가 있었다. 지울까... 하다가 그냥 놔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