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에 말걸기 ◀◀/● 아딸라의 수다

(103)
[잡담] 팬미팅 다녀온 개인적인 후기 - 이제 팬미팅 후기도 적고 사랑방 후기도 적고 어느 정도 자료도 정리를 한 것 같으니 이번엔 제 개인적인 후기를 - ㅎㅎㅎㅎㅎㅎㅎ 완전 잡담입니당 - ㅎㅎㅎㅎ 팬미팅 하기 2~3주전부터 뭘 입고 갈까 고민을 했죠 - 아주 야한 원피스를 하나 샀고 좀 귀여운 원피스도 샀고 - 좀 엘레..
[잡담] 나님의 애교필살기 - 나의 임기응변에 내가 놀랄 지경~ 얼마전부터 남표니 앞에서 살살거리며 애교만 막 늘어가지고 - 그러니까 그 시점이 언제냐 하믄 - 내가 팬밋을 가고 싶다고 말했던 그 순간부터...가 아니고 그거 말하기 일주일전부터 진행되고 있던 건데 -미리 계획하고 했던 건 아닌데 순간순간 터져 나오는 나의 순발력에 내가 막 놀랄 지경 - - 오~ ..
[잡담] 내가 처음 민호한테 사인받던 날 - 심심해가지고 영상에서 움짤 따고 있었어요. 바지 무릎 나올까봐 차마 꿇어 앉지는 않고 엉덩이 빼고 엉거주춤 앉는 모습입니다. Hey~!!! It's me.. It was time for me to take my first sign of Minho. 내가 다가갈 때 나를 딱 쳐다보죠??ㅋㅋㅋ 아잉, 조아라~~~ 그리고 지금 저기에서는 잘렸는데 내가 배우생활 오래오래 ..
[소소] 어젯밤 11시에 쭈꾸미 구이집을 찾아 나선 사연 남편이 나흘간의 출장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과 남편은 감동의 포옹을 하고 - 자는 아이들방마다 들어가서는 같이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 제 차례가 됐죠 ;;; 11시가 다 되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나 보고 싶었쪄?? - 응응~~ 이러고는 뽑호를 시작했는데 ..... 음?? - 자..
다음 메인의 위엄을 실감했습니다. 어제 챗창에서 사탕공장님이랑 재미있게 챗을 나누던 중 - 잠깐 메일을 보러 다음 메인으로 나갔습니다.메인에는 메일과 블로그 정보가 왼쪽 상단에 뜨잖아요. 거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9999 명으로 나와 있는겁니다. @@??? 이 숫자칸이 4칸밖에 없는 고로 만명 이상은 안 나오거든요. 분명히 사탕공장님..
사랑방 글쓰기와 리뷰쓰기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 ;; 사랑방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습니다 - 보셨나요?? ^ ^ 이전의 제 사진이 사랑방 문패같이 느껴진다고 많이 얘기해주셨죠. 저 사진을 볼 때마다 사랑방에 들어오면서 맞아주는 제 모습을 보는 듯 안심이 된다는 분이 많아서 내내 걸어놨었습니다. 바꾼 이유는... 개인의 취향이 끝날 때까지는 확실하게..
미노즈 저팬이신 Lemon님의 메일을 받고 뭉클해졌습니다......ㅜ Lemon님은 일본에 계신 미노즈시죠. 자주 MJ의 사진들도 보내주시고 하시니까 다들 아실거에요. 몇 번의 메일을 서로 주고 받고 이젠 펜팔친구같이 느껴질 정도에요. 정보 관련 이야기들만 아니라 속에 담아놓았던 여러 깊은 생각들도 적어주시고 해서 전 Lemon님이 어떤 분인지 Lemon님의 마음이, 그 향기..
[낙서] 왜 한껏 꾸몄는데도.....안 예쁜 거지..........?? 내가 이런 글을 쓸 줄은 나도 몰랐다고 ... 검색으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름은 넣지 않으련다... . . 왜 앞의 꾀죄죄한 모습과 대비되게 최대한 드레스업한 모습인데도 안 예뻐 보이는지 .... 출연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때부터 몰랐단 말인가?? 한창 물오른 미모의 M과 같이 화면에 잡히면 어떻게 나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