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에 말걸기 ◀◀/● 아딸라의 칼럼

(37)
꽃남 일본 ' 졸업 ' 이벤트 - 한류가 만만한 게 아닙니다 -??!!! 4월에 1차 꽃남 이벤트가 있었고 - 9월에 다시 프리미엄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앞에 꽃남 촬영중에 일본팬들이 한국에 와서 가졌던 프리미엄 이벤트는 빼고 말이죠. 그리고 12월 24일날 고지되었던 꽃남 졸업 이벤트 - 4월 25일날 있다고 합니다. 엊그제 일본 미노즈 인 Lemon 님께 메일을 한 통 받..
출산에 대한 권한은 국가가 아닌 여성에게 있다 관련 기사보기 - “출산에 대한 권한은 국가가 아닌 여성에게 있다” 낙태 금지한다고 아이 더 낳나 | 기사입력 2010-02-16 05:35 낙태에 대한 루마니아 여성들의 딜레마와 고통을 다룬 영화‘4개월, 3주 그리고 2일’의 한 장면. 정부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의사가 동료의사의 불..
팬은 대중의 반응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이다 (2PM외 팬덤문화에 관한) JYP가 팬을 버리고 대중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간담회에서 보여준 태도에서도 이미 열렬팬들에 대한 배려같은 것이 보이지 않았죠. 간담회 전에 미리 답변 자료들을 준비해 왔던 것이긴 한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무성의한 간담회였습니다. 간담회 이후 오히려 늘어..
'배신돌' 6PM, 왜 팬들을 화나게 했나?전말을 보며 아래는 27일 팬 간담회 이후 후폭풍이 일고 있는 데 대한 많은 기사들 중 하나입니다. '생명체','도둑에게도 친구는 있다'는 등 많은 뒷 얘기를 만들어낸 간담회였습니다. 이후, 100여개에 가까왔던 많은 2PM 팬사이트들은 문을 닫거나 박재범 개인 팬페이지로 바꾸고 있으며 혹은 안티 사이트로 바뀌기도..
[후기] 2002년 ETP 페스트를 보고 적었던 후기 - 2002년 10월 26일 날 있었던 Etp가 끝난 지도 어언 두 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후기를 적어달라는 부탁에 지워져 가던 기억과 감흥을 쥐어짜려 컴퓨터 앞에 앉았다. 혹, 그 날의 기억과 티브이 시청한 이후의 기억들이 뒤섞여 ‘긴가민가’ 후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구별하여 적어보려 하니 알아서..
[드라마] 선덕여왕- 스토리, 캐릭터,연출의 3박자가 잘 맞는 드라마 사극의 무대로 조선 시대 이외의 것이 드라마 소재로 선택된 것은 이전에는 그리 흔한 것이 아니었다. 의상, 스토리상 고증의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들었지만 신라 선덕여왕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것이 처음인 것은 아마 그 이외의 어떤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여성이 주인공이고 여성사극이라는 ..
[후기] 2009 ETP 페스트 사실 이건 서태지 개인에 대한 후기라기보다 etp 락 페스티발에 관한 후기이기에 free board에 적어야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저번 ETP는 못 봤는데 야구장에서 했었다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음식점이라든가 공연장 내에서 먹는 것, 그리고 쉴 만한 공간과 화장실등 공연 외적인 것에서 야구장내 관객 휴..
[영화] 바람의 전설(The Oyster and the Wind) 98' 브라질 정신병의 갖가지 증상에 관한 자료들을 모으다가 보게 된 영화였는데 그런 이유보다는 영화쪽으로도 내게 많은 느낌을 주었던 신비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리뷰가 거의 전무한데 -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개봉한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 몇 군데에서 좋은 자료를 보았기에 담아 둡니다. 첫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