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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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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울 아들이 화장실 앞서 싸운 사연 - 제목을 뭘로 해야 하나 잠깐 망설였습니다. 일단 주의 사항은 - 식사 전인 분은 이 글을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 . 자. 식사는 하고 오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우리 둘째가 지금 장염입니다. 사흘 전 둘째가 혼자 치킨을 한 마리 시켜 먹었습니다. 그 전에 시켜 먹었던 교촌의 허니치킨의..
[드라마리뷰] 우린 로맨스가 그리웠나보다 ,시크릿 가든 # 대사가 빠르다 - 우연히 시크릿 가든을 보다가 놀랐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에 놀랐지만 그보다도 맨처음 놀란 것은 그 빠른 대사 였다. 속사포같이 쏘아대는 현빈의 대사들은 베바의 강마에를 떠올리게 했는데 빠른 대사임에도 한 마디 한 마디가 곰씹어 볼만큼 재치가 있었고 그의 캐..
이번 12월 잡지들의 부록 - 쎄씨 안나수이 파우치
2011 수능 고사날, 그 뒷 이야기 어제 우리 아들 시험보고 왔습니다.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일단 분위기 깨지 않으려 식사부터 하고 온 뒤에 천천히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수능고사일 일주일전에 보았던 모의고사 점수에 비해 대략 30점 정도가 다운되어 있었습니다. 그 모의고사 점수로 원점수는 전교 1등이었고 표준점수..
여행용 미니 다리미의 또 다른 용도 - 필리핀 1달 정도 머물렀을 때 다리미를 들고 갔었죠, 여행용 짐은 무게 제한이 있어서 무거운 걸 못 들고 가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무거운 것들은 빼 놓았었는데요, 다리미는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여름용 옷들이 얇아서 빨고 난 뒤에 걸레같이 꼬깃꼬깃할 것이 분명하고 - 한..
[소식] 아동 예절 교육의 선두주자!!! - 색동 예원 ㅋㅋ 울 사랑방 식구 중의 한 분이신 '늘 고민하는 배우' 님 - 잡지 책에 인터뷰 기사가 났어요~~~ 늘 고민하는 배우님은 아동들의 예절교육을 맡아서하는 '색동예원'의 대표직을 맡고 계시죠. 울 사랑방에는 대표직을 맡으신 분이 참 많으시다능 - ㅎㅎㅎㅎㅎㅎ 갤러리, 아트홀 의 대표직 뿐 아니라 사..
[공부] 공부의 신이 전하는 공부, 왜 하는가? 잘하는 법 등 펌)수갤의 신 서울치대 수석입학생 세상다내꺼님 글 서울치대 - 정시, 수석입학 경희대 한의대 - 정시, 차석합격, 수석으로 붙었던 삼수생 형은 설의로 갔음. 경찰대 - 차석합격, 수석으로 붙었던 형은 당시 설법으로 갔음. 지금은 그냥 여기가서 편하게 먹고살걸. 권력 좋은데. 라는 생각도 한다. 카이..
[소식] 너만 보여님도 위대한 어머니 대열에 합류 - 보내오신 메일입니다 - 제가 전해드리는 형식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바로 전해드리는 게 나을 듯 - 안녕하세요.. 아딸라님..^^ 첨으로 아딸라님한테 메일 쓸려니까 손가락이 부들 떨리네요..^^; 자주 들어가서 클릭하고 봤지만.. 이렇게 쓸려니까 부끄럽네요.. 제가 딸하나에.. 요번에 아들하나를 낳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