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에 말걸기 ◀◀/● 여행과 나들이

(139)
[베/캄 여행기 4] 망고스틴도 호텔 안에 못 들고 가요?? 현지에서의 첫 식사시간이다. 쇼도 한다고 하고 부페라서 사람들도 많고 하니 조금은 차려입고 가야 되지 않나 하는 판단을 했다. 오랜 시간 비행으로 찌든 모습으로 식사하러 가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닐 것 같았다. 조금 차려 입고 갔다. 조금 우아하게, 조금 여성스럽게 - 위의 사진이 식사 마..
[베/캄 여행기 3] 캄보디아에는 5층이상 호텔은 없다 씨엠립 공항이다. 붉은 벽돌색의 지붕이 인상적이다. 나중에 도심 촬영해 놓은 사진이랑 일반 가정집 내부를 찍어 놓은 사진을 보게 되면 알겠지만 이 곳의 건물들은 이런 붉은 벽돌색을 참 많이 사용한다. 황토도 정말 많은 편이고 - 앙코르와트 주변도 다 이런 붉은 황토이다. 비옥하다는 뜻이기도 ..
[베/캄 여행기 2] 크리스마스날의 호치민 공항 아침 열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러 8시까지 공항에 도착을 했다. 가이드인 듯한 여자분이 보이고 우리 여행팀이 보였다. 가이드 여자분은 내 나이보다 4살이 더 많았는데 일하는 여성이라 그런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였다. 그리고 우리 팀은 우리 가족 외에 5가족이 더 있었다. 이제 막 결혼을 시킨..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 1]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위 사진은 지난 크리스마스 날의 탄손누트 국제 공항(호치민)의 모습이다. 저 사진이 왜 여기 있냐고? - 내가 찍었으니까 - (주원이도 아니면서 주원이인 척 말을 해 본다 ;;) 크리스마스, 그리고 이틀 후의 결혼기념일까지 포함해서 남편을 뺀 나머지 가족 3인은 해외 여행을 가게 되었다. 사정이 여의치..
[나들이] 겨울 속 양동마을 - 추억을 걷다 106 지난 주 - 베트남에서 돌아 온 뒤 이틀 뒤에 다시 양동마을로 갔습니다. 여독이 덜 풀리긴 했지만 짧지 않은 기간, 그것도 크리스마스와 결혼기념일을 끼고 따로 떨어져 있었던 데 대한 보충의 의미라고나 할까? 마을로 들어서기 전 구제역 방역을 위해 약뿌리는 구간을 두 번 정도 지난 뒤, 들어섰..
[정보스크랩]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정보 http://blog.naver.com/arumico 캄보디아>씨엠립 에서 할 수 있는 선택관광 전통지압 맛사지 이용요금 : $30 소요시간 : 2시간 선택관광내용 :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 중국 전통지압과 태국 경락 맛사지를 동시에 체험 캄보디아>씨엠립 에서 할 수 있는 선택관광 열기구 탑승 앙코르관광 이용요금 : $20 ..
[여행] 전 세계 각 국가별 전압과 플러그 종류들 정리 아시아/중동 (Asia) 국가명 Hz 전압 플러그 타입 일본 50/60 100 A, B 방글라데시 50 110/220 A, I, G 홍콩 50 200 D, G 마카오 50 220 D, G 대만 50 110 A, B 태국 50 220 A, C 필리핀 60 220 A, B, C 베트남 50 127/220 A, C, G 싱가폴 50 230 G 인도네시아 50 127/230 C, F, G 말레이시아 50 240 G 브루나이 50 240 G 인도 50 230 C, D 네팔 50 230 C, D 몰디..
시월의 마지막 날 - 경주에서의 하루 아침부터 등산 옷과 신발을 챙겨 신고는 경주를 향했습니다. 단풍 구경을 하러 무장산을 갈 계획이었지만 그 앞에 사람과 차량이 너무 붐벼 5 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가야 했기에 - 남산으로 발길을 돌렸죠. 남산 들어서는 입구의 서출지 - 내 포스팅을 보니 2004년도에도 여기를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