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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여행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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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캄 여행기26] 소박했던 영웅, 호치민의 유적지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6 하노이 관광 2코스 - 호치민 생가 호치민이 살던 곳으로 발걸음을 이동. 오전 시각부터 어디선가 공사중인지 드릴박는 소리가 요란했다. 이것이 주석부라고 한다. 예전 프랑스 식민 시절 동양 전권부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관공 건물이었다. 총독부 같..
[베/캄 여행기25] 붉은 깃발의 추억, 바딘 광장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5 하노이 관광 1 - 바딘 광장 하노이 시내로 들어왔다. 우린 지금 바딘 광장 쪽으로 가고 있는 중 - 남쪽의 호치민 시내보다는 덜 번화하다고 한다. 그곳은 프랑스 건축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유럽식으로 멋진 건물들이 많다고 하는데 - 그래도... 여태 보던 시골 풍경..
[베/캄 여행기24] 베트남 집의 양쪽 벽이 페인트칠 되어 있지 않은 이유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4 하롱베이-하노이 이동 / 무덤과 주택, 베트남의 역사 오늘 같이 보게 될 것은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이동하는 4시간 동안의 풍경이다. 흔히 여행 후기등에 의해 볼 수 있는 하노이 시내나 하롱베이 바다 풍경등은 어느 정도는 관광지로서 잘 다듬어져 보여 ..
[베/캄 여행기23] 띠똡섬을 품은 하롱베이는 베트남의 다도해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3 하롱베이 선상 관광 3코스 - 띠똡섬 여기가 띠똡섬(Ti Top)이다. 띠똡이라는 이름이 재미있지 않은가? 사진의 오른쪽편에 서 있는 팻말을 보자니 Ti Top 인 듯한데 이걸 티탑이라고 읽지 않고 띠똡이라고 읽다니 - 가만 생각하니 천룽동굴(Hang Thien Cung)도 이곳 발음으로 ..
[베/캄 여행기22] 하롱베이 뱃놀이에 준비해야 할것?/항루원 편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2 하롱베이 선상관광 2코스 - 항루원 오늘은 영상 먼저 - 2분 30초의 긴 영상이다. 이 곳은 아시다시피 ^ ^;; 베트남 하롱베이다. 우리는 선상 관광중이다. 30분 정도 배를 타던 중 1인당 20달러씩의 옵션비를 지불한 뒤 쾌속정으로 바꿔 타고 이동하게 되었다. 몇몇은 무..
[베/캄 여행기21] 하롱베이 선상관광시 거절해야 할 것은?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1 - 베트남 하롱베이 관광 1코스 -천룽동굴 하롱베이에 관해 검색하면 다 나오겠지만, 그래도 원스톱 정보제공 - 여기까지 오셨으니 여기 한 군데에서 다 해결하고 갈 수 있도록 간단한 자료를 드리겠다. 하롱베이는 영화 인도차이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이다. 199..
[베/캄 여행기20] 늦가을같은 창 밖 공기 -굿모닝 베트남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0 - 베트남의 아침. 늦가을의 쌀쌀한 기온, 새로운 여정 저녁 9시 씨엠립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밤 10시 40분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말이라 경찰들이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돈을 뜯어내기 때문에 베트남 가이드가 아마 공항 안까지 마중나오지는 ..
[베/캄 여행기19] 아늑한 씨엠립 공항 vs 최악의 하노이 공항 작지만 아늑하고 안락했던 씨엠립 공항 여행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 이 곳은 씨엠립 공항이다. 캄보디아 여행을 끝내고 베트남으로 이동하기 위해 들어왔다. 천정의 붉은 장식이 작은 이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비교할 만큼 충분히 많은 공항을 다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