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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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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의 노을이 끝장나게 멋졌다고 하는데 - 안방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문득 내다본 창 밖이 훤한 거다... 백열등 불 마냥 누리끼리하게 훤했다. 베란다에 불을 켜 둔건가? 대체 언제부터 켜져 있었던 거지? 그 때 시각이 7시 가량 되었을 때다. 해가 졌을 무렵인데 훤하다는 건 베란다 불이 켜져 있는 걸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
[카메라] 소품 촬영시 배경 깔끔하게 정돈하려면 - 집 안에서 작은 물건들을 촬영할 때 배경에 살림 세간들이 함께 나와서 지저분하게 보일 때가 있다. 오로지 물건으로만 집중하게 하고 싶을 때 - 촬영 전문가, 혹은 정보지들은 미니 촬영 스튜디오를 사용하도록 권해 준다. 미니 촬영대도 비슷한 것. 조명 빼고 007 가방 스타일로 된 것들..
[카메라] 울산 대공원, 어스름 질녘 해가 딱 꼴깍 넘어 갈 무렵에 산책 시작 . 이건 F-10, 1/40초, ISO 1600 10, 50초, 2500 셔터속도 10초만큼 느려서 조금 더 밝게 나온듯. 해가 꼴깍 넘어가고 풍차에 조명 테두리가 켜졌다. F7.1, 1/40초, ISO 1000 F 8, 1/30, ISO 6400 F 8, 1/30, ISO 3200 F 8, 1/30, ISO 2500 F 8, 1/40, ISO 2000 F 8, 1/13, 6400 F 8, 1/30, ISO 5000 F 8, ..
[맛집] 울산 옥동 할머니 미꾸라지 추어탕 - 맛이 깔끔하더이다. 작은 놈을 옥동에 있는 학원에 데려다 주고 우린 그 근처에서 산책과 식사를 시도했다. 울산 대공원을 한 바퀴 돌고 - 애가 마치고 나올 시간까지가 어중간해서 한참을 망설이다 식사 시작. 포장될 수 있는 메뉴를 고르다가 추어탕으로 낙점되었다. 골목길을 돌다가 할머니 미꾸라지 추어..
기장읍 연화리 - 해산물 모듬상 3만원부터 울산에서 기장쪽으로 가다가 해동 용궁사로 들어 가기 전 도로 표지판을 유심히 보면 연화리 - 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왼쪽으로 확 꺾어 들어가면 제법 긴 거리의 좌판 해산물 판매대가 보인다. 그 날 잡은 것들을 파는데 대략 한 상에 3만원 정도이다. 거기 전복회가 더해져서 만원을..
크롬 쓰시는 분, 스마트 폰과 연동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중에 Chrome to phone 이라는 게 있어요.웹써핑하시다가 사진을 폰으로 보내고 싶다... 혹은 좋은 글귀가 있어서 이걸 스마트폰으로 나누고 싶다. 혹은 좋은 글의 링크를 스마트폰 지인들에게 던져 주고 싶다... 하실 때가 있을 겁니다.이전의 제가 하던 방법은 무식하게 ..
방콕, 실롬로드의 야경 사진만 일단 올려요. 자세한 내용 포스팅은 내일 아침 7시반에 http://atala.tistory.com/219 를 통해 올리려구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울트라 보습 탱탱 세럼을 만들었다가 리뉴얼을 했다가 - 이게 제가 맨 처음 만들어 봤던 화장품이었습니다. 비가열 방식이라 참 편했어요,. 일단 레시피 - 플로랄 워터 등 워터 - 12 호호바오일 1 달맞이 종자유 2.5 올리브 리퀴드 3 기능성 모이스트 1 히알루론산 2 글리세린 1 식물성 플라센타 1 베타 글루칸 2.5 여기까지에요. 보시면 알겠지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