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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문화·애니

[북리뷰]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중에서 물의 결정.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중에서...

 

일본의 에모투 마사루라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눈 결정이 모양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 난 후 그렇다면 물도 그렇지 않을까 착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정 언어를 들려주면서 물을 얼리며 촬영을 했다는군요. 8년간이나..

 

* 유리병에 물을 넣고 워드프로세스로 글을 친 종이를 핀으로 고정하여 물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사랑,감사 (참으로 아름답죠. 대자연의 생명현상은
사랑,감사를 근본으로 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일본어) -어원은 서로 다르지만
어떤 나라의 말도 정돈된 깨끗한 형태의 결정을 보여줍니다.

 

 

 

 

 

 

 

 

천사 (천사는 작은 결정이 중심을 감싸고 있는 느낌이죠)

 

 

 

 

 

 

 

 

그렇게 해주세요(자연은 순리를 따르는 모양이네요)

 

 

 

 

 

 

 


*유리병에 든 물을 두 개의 스피커 사이에 두고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음악에도 반응을 했는데 쇼팽의 <빗방울>을 들려주자 정말 빗방울처럼 생긴 결정이 나타났고, <이별의 곡>을 들려주자 결정들이 잘게 쪼개지며 서로가 이별하는 형태를 취했답니다. <아리랑>을 들려주었을 때는 가슴이 저미는 듯한 형상을 보였다고..

 

 

 

 

비발디의 사계 -봄

 

 

 

 

 

비발디의 사계-여름

 

 

 

 

 

 

비발디의 사계 -가을

 

 

 

 

 

 

비발디의 사계-겨울

 

 

 

 

 

*'사랑,감사'를 보여준 물과 증일반 류수에 텔레비젼,컴퓨터
핸드폰을 가까이 대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 전자파에 반응하는 실험결과입니다.
일반 증류수의 결정은 산산히 부서져 있지만 사랑과 감사의 물은 여전히 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감사'의 말이 가지고 있는 파동은 전자파의 나쁜 파동을 밀쳐내는  
면역기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에 텔레비전을 가까이 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에 텔레비전을 가까이 했을 때

 

 

 

 

 

 

사랑·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에 컴퓨터를가까이 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에 컴퓨터를 가까이 했을 때

 

 

 

 

사랑·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를 전자레인지로 데웠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를 전자레인지로 데웠을 때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때의 결정은 너무 흉칙합니다.

 

 

 

 

 

 

 

짜증나네,죽여버릴거야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때는 파괴된 결정이 나타납니다.)

 

 

 

 

 

악마(중심의 검은 부분이 주위를 공격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은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이야기를,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의 물 역시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란 주장이다. 우주로부터 온 물은 지구를 순환하다가 우리 몸을 거쳐 다시 지구로, 우주로 되돌아가는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하며 그 역사를 기억한다. 또한 모든 물질과 감정, 그리고 생각은 파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그런 구조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종이에 적은 글자 역시 고유한 파동을 간직하기 때문에 물이 반응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발상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여러 종류의 말을 보여준 다음 찍은 물 결정 사진입니다.

 

 

 

 


 

우리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있는 물,, 그속에서 우리는 최고의 미를 발견할수 있었다,,

 

 

 

사람 몸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예쁜 사랑의 말을 듣는 사람에게 좋은 기운이 생겨나리라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먹는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든다면?

음식재료의 많은 부분이 물이 차지한다는 걸 생각할 때

분명히 먹는 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음식맛은 손맛이라던데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

 

사랑이 가득한 집에 화초도 잘 자라고.. 그 말도 허튼 말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