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에 말걸기 ◀◀/● 여행과 나들이

경포 씨마크 호텔의 디너 코스



이런 코스로 나오는 디너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드레싱을 얹은 

아르굴라, 파마산과 세라노 햄







버섯크림 스프







케이퍼 소스를 얹은 농어 스테이크







베이컨과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클래식 시저 샐러드






대관령 한우 안심 스테이크


뒤쪽에 보이는 건 세이지와 감자 뇨끼,

얹혀진 건 버섯 소스







홍자몽 샤벳 아이스크림.


엄청 새콤해서 혀가 짜릿할 정도



디저트로는 치즈 케익과 차


씨마크 호텔이 리뉴얼한다고 공사중일 때 거기 일하던 분들은

울산 현대 예술관 중식당에 파견나와 있었다.

전부는 아니겠고 일부? 


남편이랑 자주 만나서 알던 사이인 듯 인사를 나누었다.

- 원래 일하던 곳인 호텔로 오시니 나으시죠?

- 네네, 종종 호텔 묵으러 오세요.



15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