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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해외 아파트들의 화이트 인테리어들

 

 

 동네별로 모아 놓은 거에요 - 제가 모아온 거 아니고 베티에 올려놓으신 분이 있길래 같이 구경하려고

업로드해 봅니다. 사진들 보면서 이런 저런 토씨 붙이면서 같이 수다나 떨어봐요~~~

 

 

 

 

이 동네의 아파트를 구경해 볼거래요 -

 

테라스도 멋지군요 -

 

근데 궁금한 게 해외 인테리어 사진들보면 바깥 인테리어에 의자가 쿠션등등 패브릭 장식된 거요.

그거 비오면 얼른 나가서 걷어 와야 되는 건가요?? 저 바닥의 러그는 비오면 그냥 젖게 둬도 되는건지

전 그게 궁금 ;;;

 

 

 

야경인가 봐요. 여기도.. 우리나라같이 아파트 촌같은 데인가 봐요. 빌라촌이라고 해야 되나?

맨션들이 주르륵 줄을 서 있군요 - 카메라 노출을 열어 놓으면 저렇게 길가는 자동차 불빛이

일렬로 줄 그어놓은 것처럼 찍히나요?? ;; 카메라 잘 몰라서리 ;;;ㅎㅎㅎ

 

 

 

아무나 앉아서 쉴 수 있는 데인지 저 까페 이용하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데인지 -

늦가을 쯤 되지 않았나 싶은데 -사람들의 통행도 끊긴 을씨년스럽게까지 느껴지는 늦은 밤 풍경같습니다.

 

 

 

 

 

여기 모아놓은 동네 3군데의 인테리어 사진들은 모두 화이트 인테리어입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는 가장 쉽다면 쉽고 - 베이직한 인테리어 -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우리들 시각으로 본다면 다 넓은 공간이지만 저 나라의 기준으로 본다면 소형 맨션들인가봐요.

아기자기한 맛이 나게끔 꾸며져 있구요, 작은 공간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색상이 화이트를 기본으로 끌고 가는건데

여기가 다 화이트잖아요.

 

화이트에 밝은 원목색(메이플 색정도?) 을 잘 버무리면 편안하고도 청결하고, 또 넓어 보이면서 또 -

 젊어 보이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답니다. -

 

 

화이트가 어느 정도로 쉬운 인테리어냐 하면요 -

 

화이트 기본인 공간에는 빗자루 하나만 갖다 놔도 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멋드러져 보인다는 말이 있어요.ㅋㅋㅋ

 

 

갈색을 주조로 하게 되면  여러 모로 신경이 쓰이는 게요 -

갈색은 톤도 다르고 채도도 다 다르고 - 그래서 가구들이나 벽, 몰딩등의 색상톤을 맞춰 나가기가

정말 까다롭거든요. 하지만 화이트는 형광빛나는 화이트, 혹은 그냥 맑은 화이트 등등

몇 가지 밖에 종류가 없어서요 , 가구 브랜드가 다 달라도 화이트로만 맞춰 나가면 가구 셋팅할 때도

별로 힘이 안 들어요. 그리고 원색을 한 두 가지 정도 포인트 넣으면 웬간하면 다 멋져 보이죠.

좀 이국적으로도 보이구요.

 

위 공간도 샹델리에랑 벽지의 화려한 꽃무늬가 흰색과 메이플 색의 단조로움을 일시에 없애주네요.

 

 

 

 

벽지가 통일된 침실.

 

 

 

 

위의 방을 문틈으로 들여다 본 샷 -

 

 

화이트의 상큼함.. 문고리등 작은 포인트 물건의 소재가 중요하겠네요. 저기서 고급스러움이 결판나니까 -

 

예전 집이 저렇게 화이트였는데 청소할 때 문짝도 열심히 닦아야 했어요 -ㅎㅎ

 

대신에 이사 들어가거나 하면서 문짝을 전부 갈지 않아도 되구요. 기존의 문짝에 칠만 하얗게 칠하고 몰딩도 색칠하면 되니까

인테리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요 - 창틀도 다 색칠하면 되구요 -

 

 

 

같은 집      침실의 다른 샷

 

 

 

전형적인 좌우 대칭형 인테리어입니다. 사이드 테이블부터  촛대와 머리맡의 조명들까지 좌우 대칭을 맞춰 놨어요.

가장 안정감있고 깔끔해 보이는 구도입니다. 그리고 -

 

벽지랑 커텐이랑 잘 어울려요~

 

보통 커텐은 바닥에 닿지 않을 길이로 하죠. 아래에 닿으면 직선으로 딱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거든요.

하지만, 아주아주 단정한 공간에는 저렇게 살짝 뻣뻣한 재질의 커튼을 바닥에 닿게 길이를 조정해서

패브릭의 풍성한 느낌을 강조해주기도 한답니다.

 

대신 커텐 묶는 지점에 주의~!!!  3분의 2 지점에서 묶어요~~~ 중간이나 위에서 묶으면 안 이뻐요~

코사지 달지 않고 제천 띠로 리본 묶음 한 것도 예쁘군요~~

 

 

 

같은 집의 거실이구요. 아래 사진은 다른 방향에서의 샷 -

 

 

빨간 벨벳 소파가 이 하얀 공간의 포인트 -

 

앞의 이 스툴은 카페트같은 표면이네요.. 특이하당.. 저 벽난로는 정말로 나무를 때는 건가 봐요. 옆에 장작더미 좀 보세요~

 

 

 

 

 

저 벽의 색깔 - 애플 그린이라고 하죠~~~ 저 색깔은 식욕을 돋우워 주고 - 상큼해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저 색깔을 원해서 페인트 찾아 헤매던 어느 분이 생각나네요.

 

 

 

저런 후드가 멋지더군요 - 전에 얘기했던 후드 위쪽의 수납 공간은 포기하고 후드 자체의 멋을 살려 벽면 천정 끝까지

후드를 디자인해 넣는다 - 는 게 바로 저런 후드를 말한 거에요 - 저거 실제로 보면 아주 예뻐요.

 

 

 

애플 그린 부엌벽을 가진 그 집 -

 

 

같은 집 -

 

핑크 색 카라 - 카라 조화를 쇼핑하다 보니까 저런 색 조화도 팔더군요 -

 

카라 조화는 절대 빡빡하게 많이 꽂으면 안 예뻐요. 저렇게 4~5 개 이하로 해서 화병 안에서 건너편 벽면에 걸려서

좌우로 확 펼쳐 지듯이 넣어야 예쁩니다. 꽉 꽂으면 전부  수직으로 위로 서게 되는데 -

카라 의 묘미가 저 빳빳한 수직 대인데 빡빡하게 꽂으면 저 느낌이 안 살거든요.

 

 

책을 세워 두지 않고 저렇게 겹쳐두는 방식은 자연스러움을 돋보여주는 것 같아요 -

단, 4개이상 쌓아두면 지저분해 보여요 - ㅎ

 

 

 

 

바닥의 저건 타일인 것 같아요.  검은 러그랑 벽의 그림이 조화롭구요 -

 

말씀드렸지만 화이트 베이스에는 저렇게 심플하게 그림 하나만 걸어도 다 멋드러져 보이죠.

앞의 저 공간에 화분 한 개, 종이 봉투 하나, 사다리같이 보이는 소품 하나만 있어도 다 멋져 보인다구요 -

 

대신 조금만 더러워지면 좀 난감해지긴 하죠~~~ ㅎ

 

 

저 모퉁이 안의 침실 풍경 -

 

 

 

유리까지.. 밀크색 유리. 촛대, 검정 - 예뻐요~~ >.<

 

침대 시트 저 색깔은 잘못하면 구정물색이라서 난감할 수 있는데 워낙 바탕이 깔끔해 주시니까 -

다 먹히네요~~ ㅎㅎㅎ

 

 

 

다른 각도의 샷 -  오른쪽 아래 종이봉투랑 화분을 보니 위의 같은 집인 걸 인증~!

 

 

저렇게 드러나는 옷 행거는 참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긴 한데 - 그래도 문 뒤 쪽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놓았으니 -

 

바닥은 타일인지 대리석인지?? 필히 러그를 깔아둬야겠습니다. 너무 차가와 보여서.. 갈색인 것이 그나마 다행.

우리나라 고급 아파트들 중에 대리석 깔아 놓은 집은 대부분 상아색이나 회색 톤의 대리석을 깔아놔서

그 차갑고 청결한 느낌을 강조했던데 - 갈색은 밝은 톤 원목 가구들과 어우러져서 조금은 차가운 느낌을

줄여 주는군요.

 

 

 

고급 아파트군요... 대리석의 향연 -

 

 

오,,, 싱크대에도 부분 조명을 - 멋지당;;;;

여긴 민트 그린 -

 

부엌과 연결된 거실 샷이 아래에 -

 

 

 

정말 밝은 집이에요 - 어린이들은 이런 밝은 집에서 자라나면 아마 성격에 좋은 영향을 받을 거에요.

 

저도 어릴 때 아주아주 밝은 집에서 자랐거든요. 그래서 아마 성격이 좋아진 것 같아요. 푸핫~~ ㅎㅎㅎㅎㅎ

 

요 앞 전 집은 정말 햇살이 좋았는데 지금 집은 이전에 비하면 부엌 쪽이 좀 어두워요. 이유가 있어서 저층집에

들어왔거든요 ..ㅜ  예전 집의 사진을 보면 그 밝은 햇살이 그리워지지만 어두운 집도 나름 매력은 있답니다.ㅎㅎ

 

저기 앞에 보이는 검정 소파요. 2인용이라기에는 좀 작고 1인용이라기엔 넓어 보이는 , 다리가 멋드러진 저 의자.

어디서 본건데??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팔 던 것 같아요 -

 

중앙 뒷 편의 저 그림을 보니까 위의 사진들 중의 그 집 거실인가 봅니다.

 

바 스툴도 멋지공.. 조명도 심플하고 - 뒤에 걸린 그림은 엑스 자 구도의 숲 그림인데

공간에 깊이감을 주네요 -

 

 

 

같은 집, 다른 샷 -

 

 

민트 그린 색 부엌벽을 가진 그 집 -

 

 

 

 

 

 

조명을 보아하니 어느 집인 줄 아시겠죠??  왼쪽 바닥의 꽃도 -

창 밖의 풍경을 보니 아까 저 위에 그 핑크색 러그 깔렸던 그 집인가 봅니다.

 

오른쪽 끝의 저 길다란 화분요 - 전 큰 사이즈의 화분일 경우 저렇게 수직으로 모여져서 올라가는 수종이 좋더라구요.

 

수직으로 올라가기만 하는 공통점이 있다면 조금 다른 수종으로 화분을 줄줄 모아 둬도 통일감도 있고 깔끔해 보이구요.

 

우리나라 식당이나 이런 데 가보면 옆으로 넓게 퍼지는 화분들을 가끔 두시던데 - 공간도 더 좁아 보이공 ;;;

오며 가며 나무들도 이파리를 다치게 되고 - ;;

 

 

 

 

 

 

 

 


다른 동네로 옵니다 -

 

 

 

 

전철 - 이 동네는 조금 더 고층 맨션들 - 8층 정도군요. 하나, 둘, 셋,.... 지금 세어봤어요~~~ >.<

 

 

 

아... 샤기 카페트가 먼저 눈에 띄구요 -

 

왼쪽의 다리가 긴 체스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못 박아 걸지 않고 그 위에 걸쳐둔 화이트 프레임의 액자도 -

 

정말로 사람이 살고 있는 듯 가방을 문고리에 걸어 두다니~~~ ㅎㅎ

정말 살고 있으니까 그런 거겠죠 - 라고 하려니 나머지 인테리어는 모델 하우스같은 깔끔함이 - ㅎ

 

 

왼쪽 먼저 볼까, 오른쪽 먼저 볼까나.... 왼쪽 먼저~! 당첨~!

 

 

 

 

 

이건 뭐, 거의 원룸 수준.. 저 침대는 접어서 벽으로 밀어 올리는 것 같은데요?

거실이랑 붙어 있어요.

 

 

 

바닥에 두는 저 화병 방식 - 우리 집에도 저런 식으로 진열을 - ㅎㅎ

 

 

 

평소에는 침대를 접어 올려서 -  왼쪽 벽면의 하얀색으로 보이는 저것요~

 

같은 집 다른 샷 -  벽면 아래의 의자는 편해 보이진 않지만 실용적으로 보이는 군요.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 의자 -

 

벽면에 액자 걸어 놓은 방식도 참고하세요~~

 

 

 

 

 

 

 

 

벽돌 무늬 벽지도 팔고 있던데 -  신선해 보이기는 하네요. 전 우리 집에 하기는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구요.

다른 집에서 이런 거 보면 신선해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제 취향이 아닌 이유는 - 집이 집 특유의 안락함이 없는 듯 해서 - ㅎㅎㅎ 그냥 제 고정관념이겠죠.

 

식탁 다리를 보니 간이형이군요. 식구가 많지 않나봐요~~ 그래도 촛불도 켜고 나름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찾는

집 주인의 개성이 보입니다.

 

그나 저나, 저 화이트 씽크대는 손잡이 주변의 때를 자주 자주 닦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결벽증 정도의 깔끔함이 있어야 유지가 될 것 같은 ;;;; 그래서 전 화이트 보면 두려워요...;;ㅎㅎㅎ

 

 

 

같은 부엌, 정면 샷~

 

 

아래는 다른 집이에요~

 

 

 

 

 

거실이랑 붙어 있는 데이군요. 오른쪽 앞의 소파는 거실의 것인 듯요~~~

 

 

 

정말 아늑한 작은 집이군요.. 작아도 청결해 보이고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워 보여요.

 

 

 

빵이 먹음직스러보이는군요.

 

 

전 저렇게 다리가 긴 가구가 좋아요. 바닥 아래에 먼지가 안 쌓인 게 눈으로 확인이 되잖아요.ㅎㅎ

 

이건 부엌에서  건너편 방을  본 샷이구요. 거실로 가면 -

 

 

 

 

거실에서 부엌쪽을 본 샷. 부엌 쪽 조명, 아주 현대적이네요~~

 

소파 앞의 테이블을 보니, 정말로 소형 아파트라는 게 실감이 나는군요 -

 

 

 

 

나즈막한 조명 -

 

 

 

아까 부엌쪽에서 봤던 건너편 방 안 -

 

발받침이 있는 긴 의자 - 화이트로만 꾸미지 않고 중간 톤 원목 가구도 있어서 다양해 보여요.

의자 옆에 저렇게 테이블이 있으면 편하죠. 중간 칸에는 책을 넣어두고요. 커피잔도 거기 얹어 둘 수 있고 -

실용적으로도 보이고, 실용적이니까 공간이 안정감있게도 느껴져요 -

 

의자에 옷을 걸쳐 둔 센스 -  울 남편, 퇴근 후에 식탁 의자에 옷 걸쳐 두면 막 짜증 부림... 누가?? 제가~!! ㅎㅎ

옷걸이 놔두고 - 꼭 거기다가 옷을 걸어요.~!!! 이러면서 -

 

 

저 붉은 소파 - 다 같은 집이에요~~~

 

이 집의 공간도가 그려지시나요??ㅎㅎㅎ

 

 

지금 이 방의 풍경은 아래 -

 

 

 

 

 

 

저 사이드 테이블요 - 저거 이케아 것인 듯요 - hemnes table -

 

며칠 전 저거 빨강 색으로 주문했었는데 품절이라고 전화왔어요.. 그래서 일단 포기 -

빨간색 블랭킷이 예쁘군요 -

 

 

 

이 집 구경은 일단 끝 -

 

 

 

 

 


 

 

다른 동네로 -

 

 

아, 예쁘고 멋진 동네 -

빨강 지붕, 초록 지붕 -

 

 

 

이 동네인가봐요~~

 

 

멀리서 보이던 빨강 지붕의 근경, 그 앞 주차장이 - 저기 주차가 다 되나? 설마 지하주차장이 따로 있는 건 아닐테고?

 

 

 

 

 

맨션 안의 풍경인 듯 - 자전거 보관대도 보이고 - 그래서 주차장이 작아도 되는 건가요?

 

 

 

이 집인가 보네요.. 역시 테라스가 아기자기한 집.. 아까 말했던 동일한 의문 -

테라스의 패브릭은 비오면 마구 =3=3=3=3 달려가서 걷어 들여야 하는??

 

;;;;;;;

 

 

 

 

와.... 예쁘당............

 

검은 철제 프레임의 침대에 화이트 침구는 정말 여자들의 로망이죠~~~~

 

대신 침대에 앉아 기대 앉기에는 좀 배긴다는 정도의 단점이 -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수 있는 로맨틱함~!

 

빨간 조명도 - 예쁘고 - 저기 오른쪽 멀리 보이는 철제 장식물도 - 침대랑 맞춘 건지?

 

 

 

 

와... 이런 올록 볼록 불투명 유리창은 아주 오랫만에 보는 거네요 -

 

멀리 보이는 초록색과 바구니에 담긴 초록이파리들 - 화이트 문짝 - 놋쇄 문고리 -

너무 예쁘당.........

 

 

 

 

 

 

작은 테이블 2개를 갖다 놓았군요 -

 

소파에 두른 담요는 추울 때 여럿이 둘러도 될 정도로 커 보이는군요 -

 

난 저 정도는 조금 흐트러진 채 얹어 두는 게 좋아 보여요. 너무 각잡아서 개켜 두고 손님 오면 부리나케 담요는

농장안으로 밀어 넣고 - 뭐 그런 것보다 어느 정도는 책도 얹어져 있고 담요도 대충 걸쳐 놓은 게

사람냄새 나지 않아요??ㅎㅎㅎㅎ

 

 

 

멀리 침실이 보이고 거실과 침실 사이에 부엌이 위치해 있습니다.

소파 옆 독서등은 기본 셋팅인 가 봅니다.

 

 

 

 

 

침실과 거실 사이에 위치해 있는 부엌.. 그림때문인지 갤러리 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들 듯 ~~~

 

조명도 이젤 모양 -

 

벽의 그림들 중 제일 오른쪽 작은 그림 2개 - 왼쪽 라인을 맞춰서 위 아래 그림을 배치했어요~

 

 

 

아래부터는 다른 집 -

 

 

 

앗.. 아까 보았던 그 타워형 벽난로가 여기도 있네요.

 

내일 입을 옷인지 옷장에 걸쳐 놓은 드레스 - 보아하니 방 주인은 여성 -

 

컴퓨터 용 책상이 무슨 화장대같아요.

의자는 실용적인 간이 스툴이구요 -

 

마루에 놓아둔 신발도 예쁜 샌들 - 조명은 언발란스할 정도로 지극히 심플 - ;;

 

벽난로 안을 보니.. 촛불이 켜져 있군요....;; 저거 훼이크 난로??

 

 

 

 

 

 

 

조명이 뚜껑도 없이 그대로 보이는 스타일 - 무척 밝을 듯 -

 

우리 집 카페트랑 비슷한데 파일길이는 좀 짧은 것 같구요. ;;; 반들반들 차가운 마룻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으니

아늑함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중앙의 오렌지색 문은... 뭔가... 콘센트 박스같은 걸로 보이는데 색칠해서

장식을 한 것 같죠??

천장의 벽둘레 몰딩이 화려하네요 - 이 집 주인은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걸 원했나봐요.

 

 

와.....싱크대 벽면의 저 재질은 뭔지? 광택이 대단하고 - 검정 가지 장식이 아주 화려하면서도 모던하고 - 여성스러워 보이는 듯

 

 

 

화려한 벽면과는 달리 심플한 식탁 - 검정색 의자는 이 집 꼬마 자리인 듯~~

 

tv 시청과 함께 식사를 -

 

 

 

벽난로 장식 - 오른쪽의 사다리 장식물은 이케아 것 -

 

왼쪽 조명 뒤의 장식물은 옷을 거는 행거?? 확인할 수 없음..

 

 

오른쪽 방안의 화장대와 스툴을 보고서야 아까 그 샌들과 분홍 원피스 주인의 같은 집인 걸 확인했습니다.;; 

 

 

앞의 철제 캐비넷도 이케아 - 그 아래의 박스도 아마 이케아 것인 듯~ 잡지 꽂이를 이용하지 않고

대충 접어서 쌓아 올린 신문들~

 

 

 

 

 

왼쪽 검은 의자를 보니 같은 집 맞구요 -

 

 

현관에 있는 수납형 벤치 - 저기 앉아서 신발도 신고..... 가만.

 

여기는 외쿡~~~ 집 안에서도 신발 신고 다니나요??

 

어쨌건 바닥 재질이 여기랑 저 왼쪽이랑 다른 걸로 보아서 여기는 집안과 구분되는 공간인 듯 합니다.

 

모퉁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 덩쿨같은 조명 -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았나요?? 갑자기 뻘 ;;;ㅎㅎ

 

 

오... 낭만적인  - 촛불이  반겨주는  욕조 -

저 푸른 색은 천정 위 조명의 색깔인 듯 합니다. 욕조 안의 저 장치들은 센 물살 나오는 그거 맞죠??

 

아.. 촌시러..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

 

 

 

 

애기 방이군요 -

 

 

 

 

 

 

 

식기들도 예쁘고 - 조명은 심플..

 

왼쪽 위의 접시 위 사과는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설마 좁은 공간에 훼이크를 놔 둘 만큼 여유가 있나.. 라고 생각해 보다가 - 공간을 이 정도로

정성껏 꾸미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

 

 

 

아... 그림은 다 가져온건데요 - 코멘트 적는 게 시간을 많이 요했네요. 이런 예쁜 인테리어는

같이 보면서 수다를 떨어야 제맛~~~ 재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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