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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이케아 카탈로그 (4) - 어린이 방

지금 현재 ( 2010년 8월 28일) 이케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카탈로그입니다. (바로가기 클릭 )

 

 

 

이 방이 마음에 들어서 맨 앞으로 사진을 배치했어요.

밝은 원목 마루에 연두색 톤이 마음에 들어요~~~

썼다 지울 수 있는 칠판도 좋아보이네요.

 

장난감들을 부각시키는 부분 조명 - 저건 예쁘긴 한데 별 의미가 없는 듯도 하네요.ㅎ

 

 

노란색 벽면 장식을 보니 어린이집같아요. 연두색 어린이용 책상 셋트도 예쁘긴 한데 -

여기 들어간 하늘색과 푸른색은 조금 정신없는 듯도 해요.

 

오른쪽 앞의 저 뚜껑 달린 동그란 의자 - 갖고 싶어하는 애들이 있더군요.

애들은 작은 공간에 쏙 들어가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대잖아요.

 

 

매달린 해먹같은 저것도 사실 전에 탐이 났었는데 천장에 못박을 자신이 없어서 ;;;

오른쪽의 저 이층 침대의 일츧 부분은 그냥 매트가 바닥에 깔린 것 같죠??

 

 

 

이런 컬러풀한 색상이 아이들한테 좋은 걸까요??  난 가끔 그게 궁금...

 

핑크색이 많은 걸 보니 여자아이 방인가봐요.

 

 

 

 

요 정도 색감이면 제가 받아들이기 만만할 듯 하네요.

 

철제 침대도 깔끔해 보이구요 - 인디안 블루색의 벽색깔도 마음에 들어요.

바닥의 러그도 마음에 들구요.

 

벽에 매달린 독서등도 좋아보이는군요. 잠들기 전에 침대에 엎드려 책읽다 자는 거~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어려서 책을 못 읽는다면,  자브라식의 목을 갖고 있으니 천장 쪽으로 불을 돌려서

취침할 때까지만 켜 둬도 될 듯요.  빛이 바로 눈에 보이면 눈이 부실테니까.

 

 

이런 어린이방이 아니라 유아방인 듯요 -

 

 

 

 

이렇게 온 몸으로 구르고 놀려면 일단 확실하게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야 할 듯 -

 

나무 모서리가 뾰족한 것이 걸리네요. 저거 몸에 두르고 뛰어다니다가 넘어질 때 모서리에 콕 찍기라도 하면... 안되죠...

 

 

 

 

윗 공간인데 의자를 포기하고 대신 미끄럼틀이 있군요 -

 

 

 

아... 예전에도 이런 데코레이션을 본 적 있는데 - 저 침대 커버 너무 멋지지 않아요??ㅎㅎㅎ

조명도 예쁘구요. 동물 그림이 비춰서 나오는군요 -

 

 

 

남자아이라면 이런 방도 좋아할 듯요 -  파란색 주조에 노란색과 빨간색이 다 들어있긴 한데 -

일정 비율 이상으로 과도하게 다른 색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서 정신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

 

 

아이들 방 인테리어는 주기가 짧기 때문에 더더욱 이케아의 저렴하고 컬러풀한 가구와 소품들이 딱일 듯 싶습니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발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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