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에서는 다 멋지긴 한데 .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부분들도 다 좋은데
내가 인상깊었던 부분은 이 짤에서의 느낌들.
이 짤에서 보면 동원이가 갑자기 욱해서 파파팍 몸이 막 날라올라가잖아.
그리고는 뒷모습이 이어지는데 -
뒷모습은 또 얼마나 갸냘프고도 날씬하신지 .
몸이 너무 가볍게 보이고 또 자유롭게 보여. 온 몸에 젊은 에너지가 막 뿜어져 나오는 것 같고-
몸이 알흠다워서 그런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 자체가 예술이야.
뛰어오르고 난 뒤 착지하고나서의 표정들도 생동감있고.
약간 쌔근거리는 호흡이 느껴져.
실외에서의 액션씬과는 또 다른 느낌이 오는 것이
실내이고 또 세련된 공간의 느낌이랑 이런 액션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오히려 더 의외성을 주면서 액션의 느낌이 강하게 왔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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