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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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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다니면서 느낀 서울의 특징 - 어제 울산 풍경 - 그저께 내린 폭설의 여파 - 따뜻한 날씨로 녹기 시작한 눈들이 물되어 대롱대롱 떨어지고 있다. 자동차 위에 쌓인 눈들, 거의 다 녹고 떨어져 남은 것이 저 정도. 화단의 눈들에 누군가가 내 놓은 발자국- 큰 눈 사람 2개가 있었는데 우리 둘째의 친구가 만들어 놓은 것이고 또 누군가가..
[나들이]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 규모가 상당하더이다 - 어제 - 10월 17일 (일) 울산 위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10 울산 세계 옹기 문화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울산에서 약간은 외곽지역으로 나가야 됩니다. 최 중심지라할 수 있는 삼산동에서 차량으로 약 30분이상을 나가야 있는 곳이 외고산이에요. 도착하니 일대 차를 세울 데가 없습니다. 지정 주차장..
물축제가 열리는 울산 태화강을 내려다보면 - 지금 현재 울산에서는 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6월 11일부터 오늘 13일(일요일)까지 사흘에 걸쳐서 열립니다. (관련 행사 안내 홈페이지 바로 가기 클릭 ) 제가 울산 와서 산 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태화강을 제대로 다 훑어 본 적은 없었거든요. 어제 주말을 맞아 태화강이 어떻게 생긴 강인지..
[소소] 흐린 날의 울산 태화강변의 산책로 - 42 날씨가 하도 우중충해서 나갈까 말까 했습니다. 잠깐 다른 볼 일로 나갔었는데 바람이 어찌나 차고 센 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 그래도 오랫만에 얼굴에 뭐도 좀 바르고 단장을 했기에 한번 나서보았습니다. 태화강변 산책로, - 조깅코스이기도 하죠 - 는 저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거든요 -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