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강동원/강동원·article

(72)
[강동원] 예전 인터뷰 중 - 자유 의지 - 누가 무슨 큰일이라도 난 양 '저사람이 누나를 좋아한데' '저사람이 게이래' 하는 식으로 뒷이야기를 하면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이는 편이죠 사람의 감정을 누가 감히 평가할 수 있겠어요?” "전 되게 개방적이거든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자기들 알아서 하라고 그래야죠. 네가 사촌누..
[강동원] 2004년 6월? 바자, 짤막한 설문 답변 - - 남자의 아름다움이란? 강함 - 남자의 스타일이란? 그런거 없다 - 당신 외에 가장 아름다운 남자?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 특히 '빠른 사람' 호나우도나 앙리처럼 - 세상은 갖지못한 나만의 아름다움? 가능성. 나 자체. - 남자의 진실은? 여자보다 강하지만 결코 여자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 정말로 ..
[강동원] 이화 DEW 인터뷰 - The Man 강동원 THE MAN, 강동원 강버들 기자 whgdk0613@hotmail.com ‘양감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펜으로 그려낸 얼굴’을 가진 ‘그리스 신화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그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만’ 같다. 인터뷰 기사에 묘사된 강동원(26)이다. 잘생긴 배우를 만난 많은 기자들은 강동원을 ‘환상속의 그대’로 ..
[강동원] 마담 휘가로 인터뷰 - 길들여지지않는 야생성 강동원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성 강동원 솔직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거짓말을 하기 싫어서 스스로에게나 남에게나 포장을 앞세울 줄 모르고, 삶의 기준을 밖이 아니라 안에 두고 살아가는 스물 다섯 살 청년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순(純)하고 정직한 스물다섯살 청년에게는 인간 본연의 원시성이 남아 있다. ..
[강동원] 2004년 2월 한겨레 기사 - 귀신이 무섭다던 총각 2004년 02월 19일 (목요일) 23 : 17 한겨레 “어리바리 시골약사라니…뭐, 딱이라고요?” [한겨레] ‘그녀를 믿지 마세요’강동원 인터뷰 “내가 특별히 잘났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어휴, 그렇게 못생긴 줄 몰랐어요. 감독님이 정말 미웠다니까요. 상상 속의 느끼버전에서도 대본에선 ‘올백머리’가 ..
[강동원] 시네 21 , 형사 때의 인터뷰 기사 - -슬픈눈은 대사가 많지 않다. 극의 감정을 이끄는 건 주로 남순이고, 슬픈눈은 남순의 시선으로 보여지는 캐릭터다. 대상화되는 셈인데, 연기자로서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무슨 생각을 했나. =대본을 늦게 읽었다. 받고 나서 한참있다 읽었다. <매직> 찍고 있을 때여서, 다음 작품 생각할 여유..
[강동원] 2003년 VOGUE KOREA 기사 - 2003년 6월 Vogue Korea : Fashion of Him 스포티즘과 레트로, 그리고 믹스 앤 매치란 현란한 트렌드가 교차하는 캣워크의 정점에 서 있던 모델 강동원은 연기라는 신세계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하지만 오늘 그는 또다시 모델로 되돌아가 섹시한 댄디 보이, 에스닉한 로맨티스트, 그리고 스포티한..
[강동원] 2003 GQ 이충걸 인터뷰 - 살아 움직이는 스타일리쉬 살아움직이는 스타일리시 -인터뷰 이충걸 그러나 인정하자. 그는 눈에 띄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첫인상은 심드렁하고, 아직도 젖살이 빠지지 않은 응석받이 어린아이 같았지만 그러나 그는 눈에 띄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생각없이 TV 브라운관을 보고있어도, 식상해빠진 계절지난 유행가를 BG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