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말걸기 ◀◀ (5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 오늘 눈 가에 토돌 난 것 없애고 왔어요...ㅜㅠ 오른쪽 눈 아래에 아주아주 작은 뭔가가 있어서 빼러 갔다왔습니다. 피부과에 - 화장을 할 때 그 부분이 유난히 더 도드라져서 눈꼽떨어지다가 붙은 것 같다고 하는 바람에. 가서 얘기들으니 그게 바로 '비립종'이라고 하는 거더군요. 오른쪽 눈 아래에 있는 건 아주아주 작은 깨알만한 거였구요, 그게 .. [교육] 서울대 경영 391~396…의예 389~393점 `원점수 400점 기준…주요대 인기학과 ↑` "최상위권보다 상위권 대학 상승폭 클 듯" "대학별 반영방법.비율 달라 단순 참고용"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년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시내 주요대 합격선이 원점수를 기준으로 작년에 비해 크게 높아질 것으.. [잡담] 좋은 아침 - 좋은 일들이 함께 할 것 같은 아침 ~~ 날씨가 차네요. 저번 금요일엔 드디어 송년회시즌의 막을 열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이 연말마다 많은 편인데 드디어 시작을 했어요. 남편과 제가 그 중 최연소인지라 여러 모로 운신에 신경을 써야했던 모임이었죠. 다소곳한 겸손함과 함께 재롱도 함께 떨어야 하는 까다로운~~ ㅎㅎㅎ 민호의 여러 .. [이야기] 학교시절 합창단으로의 추억여행 - 11 글쓰기 창을 열었네요... 항상 열기도 전부터 그 많은 말들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어디까지만 풀어야 할 지 머리가 무거워져 그만 포기해버렸었는데...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추억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다 쓰기전 취소버튼을 눌러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연주회 뒷풀이 때 .. [사진] 1107 연주회 한 장의 사진 - 한 장이었는데 새끼침.... [알림] 11월 7일 뮤즈콰어어 합창단 연주회가 있습니다 - 시간되시는 분은 보러 오세요. 깊어가는 가을날, 좋은 시간이 될 거라는 걸 약속드립니다.ㅎ 제가 해서 그런 게 아니고 합창단의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이 쪽 관계자분들이 다들 하시는 말씀이 아마츄어 합창단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하십니다. 모짜르트 대관 미사곡 전곡을 연주하는 데 이것을 전곡 .. [잡담] 블로깅을 하면서 - 처음 블로그를 열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여기 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문득 혼자 있고 싶어서 블로그를 열었어요. 어느 사이엔가 화답의 반응에 신경쓰면서 글올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조금 지쳤다고 할까, 그런 마음이었어요. 글 한 줄, 단어 하나에 포커스를 맞춰서 반박하는 글들이.. [잡담] 울 아들 이야기 - 저번 화요일날 전국 학원 시위한다고 하루 학원들 놀았음. 울 아들, 수학 수업, 화요일, 토요일 이틀함. 근데 학원에서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김에 쉬벌쉬벌거림, 이 너미. -아.,.. 토욜날 시위하지, 그럼 토욜날 노는뎅. -화요일날 걸쳐서 논것도 운빨좋은 거라고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님?? 울 아들 답변, -..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