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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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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풀 가득한 곳 그냥 버려진 곳
주의! 아이핀 명의 도용, 계정 해킹 어제였다. 하루 건너 뛰고 메일함을 열어 본 것은. 열어 보니 나이스 아이핀 인증 내역 알림 메일이 수북했다. 새벽 4시 26분이나 되어서 내가 아이핀 인증을 열번도 넘게 했을 리가 없다. 아이핀 홈페이지에 들어 가서 검색을 해 보았다. 인증되었던 사이트를 알아보니 두 군데, 아이템베..
나의 다이어트 후기 - 식단과 플랜짜기 몸무게가 50 킬로 대이다. 결혼 전에 비하면 오랜 세월 약 10 킬로 가량이 더 쪘다. 실은 7킬로 정도 쪘었는데 3 년전에 갑자기 3 킬로 더 쪄가지고는 10 킬로를 마저 채웠다. 그 후로 참 별의별 노력을 다 했는데도 고작 1킬로가 빠졌다가 다시 쪘다가 - 이렇게 반복했다. 부동의 몸무게. 철의 ..
블랙타이거 - 마늘 버터 새우 요리 먹다가 보니 사진을 안 찍었길래 잘 먹는 접시 뺏들어서 한 컷 찍었다. ; 코스트코에 파는 블랙타이거 새우는 대략 이만한 크기다. 내가 손이 작기도 하지만 한 뼘보다 더 크다. 태국에서 양식된 새우. 대략 16 마리 정도에 3만원이면 살 수 있다. 사 가지고 잘 씻는다. 수염이랑 꽁지도 가위..
랄프 로렌 블루 우먼 - 미국에선 흔하게 살 수 있다는 향수 남편이 미국을 몇 달 가게 될 때 출발하며 내게 뭘 사 올까 라며 물었다. " 글쎄, 그다지 필요한 게 없는데 ;;; 신라 면세점에 꼬달리 에센스가 두 병 묶음으로 싸게 팔던데 그거나 사 주던가요. 나중에 여동생이 내게 형부한테 이 향수 사 달라고 하라며 권해 준 게 위 사진 속 향수. 랄프 로..
스타벅스 1호점 (First Starbucks in Seattle) - 텀블러 남편이 시애틀에 얼마간 연수를 다녀 오며 사 온 것. 시애틀에는 전 세계 통틀어 맨 처음 세워진 스타벅스 1호 점이 있단다. 동네 이름이 파이크 플레이스 - (Pike place ) The first starbucks store pike place market, seattle. WA 사진에 보이는 색깔보다 조금 더 어둡고 짙다. 거의 암고동색이다. 몇 번이나..
양키 캔들 - 미드나잇 자스민 얼마 전 샀던 터키의 하늘인가 하는 그 향이 마음에 들었던 차에 코스트코에 대형 자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길래 하나 샀다. 623g 짜리 대형 자인데 2만 5900 원. 대략 2만 6천원. 검색해 보니 몇 달 전에는 2만 9900 원에 팔고 있었단다. 양키 캔들 가게에서 맡아봤던 기억으로 이 미드나잇 쟈..
태화강 강변 코스모스길 - 어두워지는 구름 풍경 산책 나갔는데 하늘이 예뻐서 들고 있던 폰으로 찰칵찰칵 - 심상치 않은 하늘 풍경 -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봄에는 유채꽃으로 단장해 놓고 가을되면 이렇게 코스모스밭으로 바뀐다. 겨울에서 봄까지는 보리밭이더라고 - 이 작업 해 주시는 분들은 이렇게 자주 바뀌는 덕분에 일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