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 대만 여행.
북부 쪽 타이페이 쪽을 중심으로 해서 자유여행.
출발 당일
저녁 늦게 김포공항 출발
스린 야시장 옆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옆 야시장 잠깐 구경 (그랜디 타이베이 호텔 )
돌아 와 취침 (왕 치킨 까스와 처음 본 과일, 망고 맥주 한잔 -)
1일 째
택시 타고 고궁 박물관 (삼겹살 보물, 배추 모양 옥 조각품 구경하고 기념품점에서 선물 대량 구매 )
- 택시에서 에피소드
스린역에 가서 지하철 이지카드 발급
지하철을 타고 용캉지에로 이동
용캉지에 에서
우육면 (영강우육면 가게 ) 두 그릇 (고기랑 근육면 각각 )
쓰무시 망고빙수집 구경만. 사람 너무 많아서 ;;
티엔진 총좌빙 2개 먹음 (에브리띵과 오리지널)
야채 쥬스 한잔
시민 공원에서 잠깐 멍때리기
지하철로 중정 기념당으로 이동 (장개석 기념관)
지하철로 시먼으로 이동 (대만의 명동과 같은 곳 )
시먼에서 3형제 빙수 한 그릇
아종면선 앞 지나서 (곱창국수로 유명 )
그 옆의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
편의점에서 잠깐, 물과 매실쥬스.
지하철로 롱산쓰역의 용산사 이동
10분쯤 도심 구경하며 도보로 이동해서 까르푸 이동 (흑인 치약과 펑리수, 밀크티, 고량주, 망고젤리 등 구매 )
숙소로 돌아옴. 선물 등 정리
다시 스린 야시장 나감
길거리 음식들 구경 하며 깍두기 스테이크 한 봉지 사 먹음
스린 야시장 건물내 음식점 (쭝청하오 : 충성호 ) 안으로 들어가서 굴전으로 유명한 식당 방문 (굴전과 새우롤)
왓슨 들러서 비오레 클렌징 오일과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구매.
호텔로 돌아와 취침...
2 일 째
택시 투어
예류 (바닷가 암석)
진과스 ( 금 광산, 광부 도시락과 두화 라는 두부 음료 )
지우펀 (온에어와 비정성시의 촬영지, 그리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길의 모델 )
지우펀에서 우연히 예쁜 까페 들어갔는데 거기가 유명한 아메차루 (에피소드)
스펀 (천등 날리기 )
101 빌딩 에서 저녁 5시인가? 하차
101 빌딩 지하의 딘다이펑에서 만두 식사
신의지구 의 미츠코시 백화점 구역의 구름다리 산책 (아경 끝내줌 )
스쩡푸 역에서 택시타고 라오허 야시장 이동 산책, 연유 찰떡 하나 사 먹고 -
택시타고 스쩡푸 역으로 온 뒤 지하철로 갈아 타고 호텔로 돌아 와 취침
3일 째
캐리어를 호텔 프론트에 맡겨 놓고 나옴.
순원 국부 기념관 (기념품 쇼핑 )
동취로 이동
키키 레스토랑에서 식사, 술 한잔
아이스 몬스터 동취점에서 망고 빙수
지하철로 숙소
호텔에서 짐을 찾은 뒤 지하철타고 메인스테이션 (타이베이 처짠 : 태북차참)으로 이동
( 타이베이 처짠 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정도 이동해야 역이 나타남)
지하철 도착 뒤 남은 이지 카드 환금 받음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 에어부산은 제 2 터미널인데 1 터미널 내려서 한참 헤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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