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베란다에 붙어서 앞 동을 줌으로 당겨 찍은 거에요..
물론 후레쉬 안 터트리고.
줌하면 화질이 좀 떨어지는데 이건 괜찮은 편이죠??
이 소니 dsc - wx1의 쇼케이스 때 기사들을 보면
아예 빛이 거의 없는 암실같은 데서 시범 촬영을 해서 보여줬다고 하던데
역시 어두운 데서는 강하군요.
참고로 저 사진은 '삼각대없이 야경풍경찍기'모드로 찍은 겁니다.
데세랄도 아니고 똑딱이가지고 너무 감격스러워하는
이 촌시런...ㅎㅎㅎㅎ
근데 저 카메라가 딱 담배곽만해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전용 밧데리 쓰기 때문에
한번 넣으면 굉장히 오랫동안 쓸 수 있구요.
핸드백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맘에 드는 순간있으면
그 때 그 때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원 버튼 켜면 0.1초만에 바로 촬영가능하다는 것도 -
근데...
얼마 전 본 울 큰 시누님의 그 하이엔드 카메라가 왜 삼삼한 건지...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시오,
이 아줌씨...
사자 마자... 좋다고 말하면서
맘 한 구석에 딴 맘을 먹다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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