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하나 새로 샀습니다.
예전 삼성 똑딱이 하나 꽤 돈을 주고 샀던 걸 분실했지요.;;;
이후 좌절모드로 좀 저렴한 걸로 하나 샀었어요. 니콘요.. 줌이 강하고 당시 살 땐 좋다는 평이 많아서 샀는데 이게 어두운 데서는 아무래도 잘 안 찍혀서요.
실내에서 찍을 일이 많던데 스포츠 모드로 해 놓아도 그리 흡족한 샷이 나지 않았습니다. 찍어놓고 나서 삭제해야만 했던 일이 많았어요.
이번에 새로 산 소니 똑딱이 - 소니 DSC-WX1 - 이건 실내에서 굉장히 잘 찍힌다는 얘기를 듣고 산 겁니다.
아주 컴팩트하면서 성능이 하이엔드급이라는 정보를 듣고 산 거에요.
머니 투데이 사진기자님이신 이명근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신 글을 보고 샀습니다. (http://maenghan.tistory.com/7 )
제품은 이렇게 생겼어요.
중간의 저 골드 색상으로 샀어요.
글 적는 순간, 제품 택배가 도착했네요..
최저가가 37만원으로 되어 있던데 저는 밧데리 추가로 하나 더 넣고 8기가 메모리까지 함께 사서 조금 더 주고 샀습니다.
똑딱이 치고는 그리 저렴하지는 않죠??
메모리는 일반 메모리카드쓰면 안되구요. 소니 카메라 전용 메모리가 있어요. 조금 비싸요. ^ ^;;;
밧데리도 전용 밧데리입니다. 밧데리 하나 가득 충전하면 350장 가량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뒤의 액정 화면이 늘상 켜져 있고 절전형 모드로 셋팅하는 것이 불가능해 여기서 밧데리 소모가 좀 클 것 같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이제 블로그 하면서 제 주변 사진들을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는 카메라 전분 리뷰 사이트에서 가져온 시연 샷들입니다.
어두운 데서 찍은 사진들 위주로 퍼왔습니다.
이것도 밤에 찍은 건데 꽤 잘 나왔쬬??
이것도 밤에 찍은 거에요. 후레쉬없이.
이 사진에 대한 설명으로는 삼각대 없이 찍은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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