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 아들 고2인데 이번 모의고사 전교 1등했습니다.
반에서 2등 한 애랑은 딱 50점 차이납니다.
맨날 컴터 앞에서 게임이나 하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개학하고 나서 컴터 게임을 삭 다 지우더군요.
점수 나오고 기뻤던지 바로 집으로 전화가 왔어요.
사실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데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말고는 자랑할 데가 없어서 ;;;
애 친구 엄마들한테는 자랑할 수가 없어서 ㅎ
민호 얘기 보러 들르시는 분들한테나 자랑하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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