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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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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석양 속으로의 드라이빙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Tears for fears 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규정짓기를 원한다 ...라.... 이 음악은 85년도에 나온 곡이에요.. 다들 그 때 어디서 뭐하고 있던 시절인가요?? 전 이 음악의 뮤직비디오를 이번에 처음 봤거든요.. 근데 노래만 들을 때도 웬지 차를 타고 달리는 게 상상이 되..
개인의 취향 작가 이새인과의 인터뷰 (엘르) http://elle.atzine.com/elle/elleweb_template_fashion.iht?contId=B11_20100331_03083&menuId=M00132 작가 이번에 들어가면서 인터뷰.. 성공적인 드라마 요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홈런 한방 치지 못하는 작품들이 있다. 타인들은 그들을 보고 뻔한 스토리라며 혀끝을 찬다. 어쩌면 또 다시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
[詩] 고교시절 외웠었던 시들 - 여승 - 백석여승은 합장하고 절을 했다.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쓸쓸한 낯이 옛날같이 늙었다.나는 불경처럼 서러워졌다.평안도의 어느 산 깊은 금점판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여인은 나어린 딸아이를 따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년이 갔다.지아..
[M/V] 기분좋은 사색의 시간 - Mo'Better Blues(모베터블루스) 섹스폰과 트럼펫 소리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 . 처음 시작은 트럼펫이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럼펫에서 우직한 청년의 이미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섹스폰이 이에 화답하듯 같은 멜로디를 다른 톤으로 연주를 합니다. 섹스폰은 조금은 유들하고 세련된 남자의 이미지 ^ ^ 비슷한 관악..
[M/V] 세련된 스월링 씬스팝 -Suede의 She's in fashion 전 <she's in Fashion>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노래를 만든 닐 코들링이 회상한다. " 전 그 "노래가 해 봐야 되는, 해 봄직 했던 그런 노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노래가 집약적인 노래가 되기를 바랐고 실제로 그렇게 들려서 기뻤죠" 하지만 그처럼 완벽주의적인 팝은 사실 쉽게 나오지는 않았다. " ..
[M/V] 개인의 취향 예고 뮤직 - Open your heart Lavender Diamond 라는 여가수가 부른 Open your heart 라는 곡입니다. 2년전 그녀의 첫 데뷔앨범인 "Imagine our love"라는 앨범에 실렸던 곡입니다. 설명은 다음 - Here's Lavender Diamond's new video for "Open Your Heart" off of their full-length Matador debut CD/LP, "Imagine Our Love." The video was directed by Australian singer Sia. 뮤직비디오 디렉터..
[시낭송] 랭보의 - 나의 방랑생활 ( Ma Boheme) Ma bohème A.Rimbaud Je m'en allais, les poings dans mes poches crèvee; 난 쏘다녔지, 터진 주머니에 손 집어넣고 , Mon paletot aussi devenait idéal: 짤막한 외투는 관념적이게 되었지. J'allais sous le ciel Muse! et J'etais ton féal: 나는 하늘 아래 나아갔고, 시의 여신이여! 그대의 충복이었네 , Oh! là! là! que d'amours splendides j'ai re..
[드라마]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