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2011년 사진작가 김중만이 보았던 그

2011년 11월 18일 김중만 작가가 스타 갤러리에 올린 사진과 코멘트

아래 사진은 출처가 사진 안에 찍혀 있다.

김중만 작가의 자필 코멘트가 같이 찍혀 있길래 가져왔다.

송중기, 깨끗한 심성을 지닌 배우이다. 

피부가 어쩧고 여자들이 동생처럼 생각하는 등등은 나는 관심없다.

그는 어떤 배우일까, 그가 정신병자, 악인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앞으로 말이다. 

그저 잘생긴 얼굴과, 철두철미한 마케팅의 사회구조에서 

그는, 지금의 깨끗함으로, 멀고도 힘든 지쳐갈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최소한 잠깐 카메라로 본 그의 모습은 의외로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럽고 추악한 연예계 뒷모습과 이면들에서 송중기는 오염되지않을것이란 확신이 든다.

연예계에서 포장되고 이미지세탁하는게 얼마나많은지는 알사람들은 다아는것이고 

연예계의 뒷모습은 정말.... 송중기는 이런 연예계에 오염되지않을것이라 믿는다

.변함없는모습 앞으로도 기대한다

캡쳐 속 인터뷰 기사 전문을 보고 싶다면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09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