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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JoongKi)/송중기 그 남자

[송중기]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그의 인성과 성격

송중기를 말하다 part1.성격&인성






송혜교에게 송중기와 유시진의 싱크로율을 물었다. "80%정도요. 중기씨가 90%라고 해달라고 하네요. 

(웃음) 중기씨가 유시진보다 더 깊이 있는 사람이에요. 말을 유시진이 더 잘하고요."



- 2016.03.16 국민일보, ‘태양의 후예’ 송혜교 “중기씨 배역 싱크로율은 80%… 속은 유시진보다 더 깊어요" 2016.03.16 국민일보 




이날 송혜교는 "연기하면서 느꼈던 인간 송중기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모두 아시는 것처럼 워낙 착하고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매너 좋은 친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6개월 정도 촬영을 했는데 현장에서 송중기는 촬영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모습이 같더라. 사람이 힘들면 끝으로 갈수록 짜증 낼 수도 있는데 그 모습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또 "저도 경력이 조금 되다 보니까 후배들 중에 송중기와 반대로 행동하는 친구들도 본다. 그런데 송중기는 남자주인공으로서 해야 할 모든 걸 완벽하게 한 멋진 친구"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 2016.04.20 YTN, 송혜교 "송중기,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았다" (인터뷰)






또래 송중기는 어떤 배우인 것 같냐
가식이 없고 꾸밈이 없다. 소탈하고,무엇보다 일관성이 있는 배우더라. 작품을 하다 보면 시작과 끝이 다른 배우들이 있다.


-2012.12.04 이데일리, 문채원 "'발리' 조인성 닮은 역 탐났죠"(인터뷰)




한 관계자는 "송중기는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연기하는 영리한 배우"라며 "게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친절하다는 점에서 많은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6.03.11 뉴스토마토, 안방극장에 송중기 신드롬- 






안보현은 "KBS 2TV '태양의후예'에서 여동생에게 소개해주고 싶은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송중기 형"이라며 (송)중기 형은 정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배려심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2016.03.04 뉴스엔, ‘태양의후예’ 안보현 “송중기 주변사람 잘챙겨줘, 여동생 소개해주고파” -






송중기씨는 되게 예의 바르고 인사성도 바르고 가진 에너지가 되게 맑고 밝고 상승 기운 있는 그런 친구였어요. 보면 선하고 환해요


-2016.04.16 TV리포트, '태후' "송중기 괴롭히는 악역, 걱정 많았다"(인터뷰) -







자이온바레토는 "처음에 송중기를 봤을 때는 서먹했고 그에 대해 잘 몰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송중기에 대해 알게 됐다. 송중기는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존경스러운 내면의 소유자"고 전했다. 또한 자이온바레토는 "내가 송중기를 처음 만났을 때 날씨가 매우 추웠다. 송중기가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더라. 송중기가 나를 마치 큰 오빠처럼 챙겨줬다. 나는 송중기를 오빠처럼 좋아한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2016.04.06 스타서울TV,'태양의 후예' 송중기, 매너까지 완벽하다니! 일화보니? "추운 날 겉옷 벗어주며…" -






뮤뱅 회식장소에서 그 랩을 했는데 같이 무대에 서보는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던 모양이에요. 하반기 스폐셜 때 성사가 돼무대에 같이 섰죠.
생각보다 어려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형한테 싹싹하게 잘하고 랩도 잘하고 끼가 있더라고요.



-2016.03.29 OSEN, 아웃사이더 “송중기 ‘외톨이’ 랩..괜찮던데요?” [인터뷰②]-







특히 송중기는 선배도 보통 선배가 아닌 장서희에게 '누나'라고 불렀다고. 이에 장서희는 "중기는 (나에 대해) 어려운 게 별로 없어보였다. 
중기는 나한테 처음부터 '누나'라고 바로 그렇게 불렀다. 굉장히 붙임성이 좋고 성격이 좋더라"고 웃으며 송중기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2014.11.12 티브이이델리, 장서희 "송중기의 신인시절 모습, 성공할 줄 알았다"-






송중기와는 '성균관 스캔들'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가'
맞다. 그 또래 후배들 중에서 참 싹싹하고 예의바른 친구다. 선배들이 어려울텐데 먼저 다가와 친해지려 한다. 심성이 착하고 주변을 밝게 만들어 주는 후배다."
문득 딸의 남자친구 삼아도 좋을 만한 배우를 골라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성하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며 손을 내저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굳이 꼽으라면 송중기입니다. 건실하고 소신이 있어요. 무엇보다 동년배 젊은 배우들에 비해 급해 보이지 않아요. 완급조절을 할 줄 알고 여유가 있어 멋있더라고요"

-2012.10.25 뉴스핌, [스타톡] '비정한 도시' 조성하, "꽃중년으로 산다는 것…좋은데요?"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는 걸로 유명하고, 데뷔 전 우연히 알게 된 일반인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한다더라’ ‘연예인 누구누구랑도 친하다더라’ ‘어, 나랑도 인사하는 사인데’,
듣다 보면 대체 송중기랑 안 친한 사람은 누구냐 싶게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세상에 어떤 것도 사람보다 중요한 건 없거든요. 백억을 벌든 오백억을 벌든 죽을 때 그 돈 가져갈 것도 아닌데 뭘. 현장에서 ‘야! 조명팀 막내야!’ 이렇게 하는 것보다 ‘누구야! 누구 형! 누구 누나!’ 그게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같이 작품 하는 배우들과도 그게 여자든 남자든 동료든 선배든 다 잘 지내려고 하는 편이에요.”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 사람에 대한 ‘예의’를 따지는 이성적이고 곧은 성격.


-싱글즈 2012년 12월호 (에디터 이숙명)-
https://www.thesingle.co.kr/common/cms_view.asp?channel=451&subChannel=453&idx=6575






배우 송중기의 남다른 성품은 알고 보니 떡잎부터 남달랐다는데 그의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었던 조기한 선생님은 "학생들 중에 조금 알면 되바라진 애들도 있고 하는데
송중기는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얘기하면 열심히 잘 적고 선생님이 질문하면 답변도 성실히 잘하는 그런 학생이었다"고 그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안혁모는 "송중기는 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인간 안혁모로서 좋아하는 배우다. 너무 바르고 또 성실하고 강단도 있고 예의 바르고 말도 잘한다..." 


-2016.04.01 OBS뉴스, 지금은 '중기시대'⑤] 송중기, 몸에 밴 배려심 '멋지지 말입니다' -






3월 2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는 "송중기는 정말 괜찮은 친구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송중기 정말 좋다. 인사성도 바르고,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제일 괜찮은 부류다"고 극찬했다.


-2016.03.23 뉴스엔미디어, 박명수 “송중기, 내가 본 연예인 중 제일 괜찮아”(라디오쇼) - 





송중기가 박명수에게 90도 인사로 칭찬을 받았다.
개그맨 박명수는 과거 KBS 쿨FM '박/명/ㅅ의 라디오쇼'에 DJ로 출연해 배우 송중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생방송을 하러 오는데 앞에서 송중기를 만났다. 송중기가 90도로 인사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 송중기는 90도로 인사하고. 잘되는 애들은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5.10.20 뉴스엔미디어, 박명수 “송중기 90도 인사, 잘되는 애들 이유 있어”- 






한 번은 영상제작실습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강사가 영화감독 오기환이었다. 영화 '오감도'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송중기도 그 수업에 들어왔다.
수업이 끝난 뒤 송중기는 오 감독을 찾아가 깍듯하게 인사했다. 그맘때쯤 왜 사람들이 '꽃미남 아롱사태'의 냉정한 모습을 믿지 못했는지 납득했다.


-2016.04.19. 아주경제, '성대 꽃미남' 송중기 선배 "이제 중기오빠라 부를래요"…명륜동 대학시절- 






그는 "(송중기가)나랑 술 마시는게 영광이라고 안 가더라" 면서 그날의 이야기를 이어간 뒤 "애가 됐더만~너무 착하더만" 이라며 송중기의 바른 인성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2016.4.19. enews24 라디오스타,송중기와의 의와의 친분 "군대휴가나왔을때 같이 술 마셨다' (라스 김흥국출연 기사)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태백세트가 고향이다. 작품을 할 운명이었나 보다. 어머니가 태백에서 조그만 가게를 하는데 송중기가 일부러 찾아와 술을 한 잔 하고 갔다. '어느 날은 집에 와 마당에서 등목을 하기도 했다. 아들이 배우인게 믿기지 않는 어머니를 위한 송중기의 배려였다. 그런 면에서는 나보다 형 같다. 너무 감사하다. 대학 시절 송중기는 정말 착했다"고 덧붙였다.



-2016.04.11 한국일보, ‘최중사’ 박훈 "'태후'가 드라마 데뷔작이지 말입니다" 







배우 김민석은 " (중기 형은) '얌마 얌마'하면서 틱틱거려도 막상 촬영 들어가면 내가 한 컷이라도 더 나오게 해주려고 많이 도와주었던 거 같다. 방송보면서 알았다.
그때는 몰랐는데 항상 감사하다"고 그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2016.04.01 OBS뉴스 [지금은 '중기시대'⑤] 송중기, 몸에 밴 배려심 '멋지지 말입니다'- 






상대배우인 송중기에 대한 말을 이어가면서는 엄지를 치켜들었다. 호흡을 맞춘 배우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도 덧붙였다.
"남자답게 리더십이 있더라. 촬영장에서 뭔가 꼬이는 게 있다 싶으면 가서 정리하는 모습을 여러번 봤다. 중요한 감정신이 있으면 나를 늘 먼저 배려해 줬다"
특히나 중기가 나이는 어려도 배우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깊고 리더십도 있더라구요. 저는 물 흐르듯 조용히 살아와서 강하게 제 생각을 촬영장에서 어필하지 못하는데,
중기는 '누나, 밥 먹으러 가자'라며 끌고 먼저 일어나기도 하고, 여배우는 예쁘게 나와야 한다며 촬영 시간을 조정해주기도 했어요.
그런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고마웠어요. 얼굴도 예쁘고 나이는 어리지만 촬영장 전체를 꽉 잡고 있는 리더십에 저도 중기에게 의지를 많이 한 것 같아요"라며 배우 송중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2012.11.28. 스포츠 동아 박시연 “악녀 캐릭터, 매회 숙제하는 기분” - 







이어 송중기에 대해 "다른 분들을 잘 챙겨주시는 분"이라며 "나에게도 그런 경우가 있었다.
군복이 얇아서 추위에 떨며 촬영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송중기 선배님 난로가 내 옆에 하나 더 와있더라"고 그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지원은 "송중기 선배님의 리더십은 최고다.현장에서 배우들을 정말 잘 이끌어주셨다며 "작은 역할 하나하나까지 모두 챙기고 빼놓지 
않아서 배우들 단합이 매우 좋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2016.04.01 한국경제, '여배우도 반하겠네'…김지원, 송중기 촬영 비화 대방출 (인터뷰) 





송중기, 연기 외모 아니라도 멋진 친구



'착한남자'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로 떠오른 송중기에 대해서 묻자 김태훈은 "정말로 멋진 친구"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연기는 물론이고, 현장에서 리드를 잘하고, 스태프와도 융화가 잘 되는 친구다. 해외로 촬영 갔을 때는 먼저 다가와서 '형 맥주 한잔하자'면서 자리도 만들었다. 
모든 면이 멋진 친구"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 2012.11.20. 뉴스엔, 김/태/훈 "진짜 '착한남자'는 바로 안변이죠!"(인터뷰)





송중기와 만나 영화에 대한 얘기를 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촬영 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중기는 어렵사리 시간을 내 기자들을 만났다.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송중기와의 인터뷰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묻는 말에 성실히 답을 했다. 사는 곳을 묻자 "놀러 오시게요?"리고 반문해 기자를 당황하게 하기까지 한다.
똑똑한 배우인 것은 알았지만 넉살까지 좋은 줄은 몰랐다.


-2012.11.02 eNew2 [인터뷰] 송중기 "'늑대소년', 배우 인생의 마지막 '소년'될 듯"① -


http://tbm.cgv.co.kr/WebApp/News/MovieNewsDetail.aspx?category=C2&gubun=0&search_type=0&idx=515






두 시간밖에 못 자고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곧장 온다기에, 얼굴도 마음도 까칠한 상태일 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헐렁한 카키색 밀리터리 점퍼에 몸을 파묻다시피 하고 스튜디오에 들어선 그는 여전히 해사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었다. 
고생하는 게 안쓰러워 밥이라도 챙겨 먹이려 했더니 아무거나 잘 먹는다며 분식을 한정식처럼 맛있게 먹어 치우고, 피곤해서 짜증 난 표정 그대로 촬영을 하자 했더니 “저 기분 좋은데요?”라고 농으로 대꾸한다. 스튜디오가 이사한 걸 몰라 헤매다 왔기에 더 알뜰히 공지할 걸 그랬다고 미안해하자 “아니에요, 아니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기자의 등을 토닥거리고, 포즈를 취하다 머리가 헝클어지자 득달같이 수정을 하러 달려오는 스태프들에게 “잘못했어요”라며 애교를 부린다. 
듣던대로 주변을 밝게 하는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이


-싱글즈 2012년 12월호 (에디터 이숙명)


https://www.thesingle.co.kr/common/cms_view.asp?channel=451&subChannel=453&idx=6575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중기가 재수 학원을 다니던 시절 친한 동생이 송중기와 같은 반이었다"며 
"송중기가 인기도 많았고 여자도 사귀었냐고 물어보니까 여자를 안 사귀었고 여학생들이 뒷문에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리파에 운동도 좋아하고 성격이 좋은 친구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다른 한 기자는 "(송중기가) 그렇게 재수해 들어온 학교가 우리 학교였다. 당시 방송 반이었고 엄청나게 착했다. 후배들이 행사 요청을 하면 행사만 하고 돈을 안 받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가끔 돈(행사비)을 찔러주면 후배들에게 나눠줬다고 하더라. 


-2006.04.04 뉴스엔 미디어,“송중기 성균관대 방송반 시절 착했다, 행사비 안받고 후배들에 나눠줘”(풍문쇼)- 





말복을 앞둔 여름날,찌는 듯한 폭염에 허덕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았다. 여배우 여러 명이 촬영을 마치고 갈 때까지 주인공 송중기의 촬영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하루종일 이어지는 포스터 촬영에 다른 매체의 인터뷰까지 줄지어 잡혀 있었다. 해가 질 때까지 그를 기다려도 도저히 포스터 촬영 사이에 인터뷰를 하기란 쉽지 않았다.
스태프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 촬영만 겨우 한 뒤 서면 인터뷰를 약속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며칠 후 송중기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다. "하루 종일 기다리다 가시게 했는데 서면 인터뷰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중기씨가 직접 통화를 하겠다네요."
송중기는 이런 사람이다. 지치도록 촬영하는 중간에도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을 챙기는.


- 2012년 09월호 KBS저널 (TV특종) 소년, 남자가 되다


http://www.kbs.co.kr/tt/news/news_view.php?mgz_seq=264002






한예슬은 "송중기가 어린 친구라서 사회생활도 서투를거라 생각했는데 스마트하고 대인관계가 뛰어나고 재능이 많은 것 같다.
예쁘장 하게 생겼는데 굉장히 남자답다"고 말했다.
-2011.10.19 조이뉴스, 한예슬 "남자친구의 경제력, 중요치 않다" -


(10월 19일 티끌모아로맨스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중 상대배우에게 반한 적 있냐는 질문의 답변) 






차태현은 "중기씨가 고운 외모와는 달리 굉장히 남자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알면 알수록 더 진국인 친구에요. 한마디로 상남자 성격을 가진 상배우라고 생각해요. 
아직 같이 작품을 해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작품으로도 만나보고 싶습니다."라며 송중기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012.07.23 넥스트데일리, 송중기, 아시아투어 팬미팅 '600여 팬과 피날레' 






민효린은 "송중기와 같이 드라마 '트리플'이라는 작품을 했었다"며 "인터뷰에서 그에 관한 질문이 잘 들어오는데, 실제로 겪어보면 얘기를 경청해주고 되게 상남자"라고 답했다.



-2016.04.16 조선일보, '언니들의 슬램덩크' 송중기, 민효린과 별난 인연 "내 얘기만 한다고 오해할까봐…" - 





"송중기 선배님은 밀크남 이미지가 있으셨고 (중략) 그런데 실제로 겪어보니 오히려 송중기 선배님은 남자다운 성격이 시더라. 리더십도 있으시고 현장 스태프 이름 하나하나 다 외우고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멋있었다"는 설명.



-2016.04.07 스포츠조선 [인터뷰②] '태후' 김지원이 말하는 진구,송혜교, 그리고 송중기 (배우 김지원이 바라보는 선배의 모습)- 







안소영은 "송중기 씨가 뽀얀 얼굴에 가려서 그렇지 진짜 상남자고 생활력이 강하다.스텝들과 함께 놀러 간 송중기의 고향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세차장에 들르게 됐는데, 세차장에 손님이 밀리니 직접 정리하고 같이 세차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걸 보고 '아 진짜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이 아니구나,책임감 있고 멋진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2013.05.24 뉴스엔미디어, 안소영 “송중기는 뽀얀 얼굴에 가려진 상남자”-







조성희 감독은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송중기를 보기 전엔 굉장히 차갑고 말도 없을 줄 알았는데 여성스러운 면도 있었다. 
반면 굉장히 남자다운 모습도 있고 에너지가 넘친다. 한 마디로 활기차고 따뜻한 사람이다. 다른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와 지내는 모습을 보면 인간적인 면이 많이 보인다"고 밝혔다


-2013.11.23 뉴스엔,'늑대소년' 조희 감독 "송중기가 차도남? 의외로 여성스럽다" (인터뷰)-





티끌모아 로맨스’에 송중기와 같이 출연한 배우 한예슬은 “중기는 자기한테 있는 많은 모습들을 밖으로 잘 표현을 안 한다.
겉으로는 활달하고, 능글능글하고 성격 좋고 이렇게 보여주는데, 그 속은 뚝심도 있고 남자다운 면도 있다”고 말했다.



-2016.03.23, OBS NEWS 송중기·박보검, 꽃외모 만큼 훈훈한 인성- 






송중기와 프로그램을 함께 한 적이 있다는 지상파 모 PD는 "5년 전 송중기를 처음 봤을 때 풋풋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대화를 할수록 명석하고 똘똘했다. 스마트하다는 느낌이었다" 이라며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빛났다. 인성,태도가 잘 잡혀있는 친구였다" 고 말했다.
송중기의 특징 중 하나는 주변인에 대한 세밀한 관심이다. 상대편의 조그만 것도 기억하고 이야기해준다. 그가 애티튜드가 좋은 이유다.-


-2016.03.11 헤럴드경제 [서병기 연예톡톡] 송중기의 롱런이 점쳐지는 이유-






대게 신인배우들을 기자와의 인터뷰 경험이 많지 않아 대화가 조금 서툴거나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는 달랐다. 대화의 흐름을 끊지 않는 인터뷰의 기술은 물론 기사에 들어가기 좋은 말들을 쏙쏙 내뱉는 센스까지.
그야말로 풋풋한 외모에 영리함까지 갖춰서 함께 인터뷰를 하기에 즐거운 배우였던 것이다. "뽀얀 피부가 너무 부럽다"고 했더니
"아~ 그런데 얼굴에 기미 생겼어요"라며 오른쪽 뺨을 내미는 식이다(여기서 송중기의 기미는 정말 가까이에서나 보이는 점 수준이었다는 걸 참고해주시길).
그리고 그가 듣기에 기분 좋을 "스타가 될 거래.그래서 난 중기씨와 친해져야 하는 의미가 있어"라는 말에도 쑥스러워하는 기색 없이
"어 그렇게 말하신 기자 분이 누구세요 인사드리려고요"라는 여유까지 보였다.
(...중략...)
"중기는 남달랐어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았죠. 그리고 늘 겸손했어요."과거 송중기와 함께 일했던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사실 송중기와 오래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가끔은 그가 얄미울때가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정말 한 가지 부인할 수 없는 점은 그가 사람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도 남다른 너무나 똑똑한 배우라는 것이란다.


-2016.04.05 여성 중앙 2016년 4월호 (에디터 박주선,남혜연 스포츠서울기자)

http://mnbmagazine.joins.com/magazine/Narticle.asp?magazine=204&articleId=AEHHI9KIU80FJV







데이비드 맥기니스 “송중기 존경해, 초긍정 리더”



데이비드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송중기와의 촬영은 참 재밌었다"는 말로 운을 뗐다. 


그는 "송중기는 정말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하다. 실제로도 유시진과 비슷한 면이 많아 보였다. 특히 촬영장에서 찡그리는 모습을 본적이 한번도 없다"며 "어떤 상황이 와도, 촬영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틀어지는 일들이 많은데 송중기는 늘 아주 긍정적이었다. 한번도 화내거나 우울한 표정을 짓지 않더라. 늘 '할 수 있다', '괜찮다', '잘 될거다'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말했다"고 송중기의 촬영장 모습을 회상했다. 


데이비드는 "송중기는 일단 리더십이 있더라. 처음에 봤는데 너무 곱고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여자보다 예쁘고 피부도 고운 것 같은데.."라며 "그런데 현장에서 분위기를 만들고, 파이팅 넘치도록 끌고가는 힘이 있었다. 일단 스스로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치거나 화내질 않았고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최대한 어울려 편하게 지내려고 하더라. 대단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존경하고 싶고 배울 점이 많았다고 여러번 반복했다. 데이비드는 "송중기와는 영어와 한국말을 섞어가며 얘기를 나눴다. 영어도 썩 잘한다. 한국말을 많이 가르쳐 주기도 했다"며 "얼마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 한번 만나려고 했는데 그가 너무 바쁘더라. 문자 메시지는 자주 나눴다. 진구, 알파팀 등 다른 배우들과도 문자 메시지 자주한다. 또 한번 만나려고 계획 중이다"고 말하며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05011446199110




조성희 감독










착한 남자 때 작가 이경희가 씨네 리 인터뷰에서






모든 자료는 송중기 갤로부터

블로그에 맞도록 폰트와 편집, 사진첨부 편집 여기서 다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