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카페 내부와 주변 풍취가 멋지다고 소문이 난 기장 루쏘카페 내부 사진이다.
북까페 마냥 책껍데기가 가득 쌓여 있다.
한 쪽 면이 마치 그림 액자처럼 큰 네모 창틀 안에 바다가 오롯이 담겨 있다.
바다가 보이는 쪽에 테라스도 있고 -
구석구석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다.
이 정도 디자인이라면 해외 바닷가 관광지에 명소로 소개되어져도 괜찮을 만한
세련됨을 자랑한다. 사실 저 사진 찍은 때가 두번째 간 때이다.
처음 갔을 때 비가 내렸고 비내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신 정취를 잊지 못해
두번째 또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저 곳을 갔다. 야심만만하게 카메라까지 챙겨서 -
그런데~!!!!!
가서 찍으려고 보니 - 흑흑 ㅜㅠ 메모리가 쏙 빠져 있었다. 이럴 수가 -
스트로보까지 챙겨 갔는데 말이지 -
위의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
다음 번에 카메라 챙겨서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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