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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TV

[김우빈] '사남일녀', "러브샷 할까요?" 한마디에 초토화..주인공은?






해당 기사







신사의 품격 이후 2년만에 재회하자 먼저 와락 안은 우빈.


김민종 입장에선 우빈군의 등장이 반가왔을 것도 같다.

신사의 품격이 그로서는 괜찮았던 간만의 복귀작이었고

즐거운 기억이었을테니까. 작업 현장에서 보던 후배를

예능 프로에서 만나니 또 반가왔을 것 같고 그 때는 신인이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성장해서 예능 프로에 기대 게스트로 출연하니

김민종 어깨 좀 으슥했을 수도 있다.



"우빈이면 된다, 우빈이면 " 


이 말에서도 웬지 김민종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도 같고.

좋아하면 그냥 무조건적으로, 전폭적으로 그냥 몰아주는 성격도 보인다.


중저음으로 '우리 러브샷 한번 할까요?'


상상이 될 것도 같고.


하는 행동들을 보면 너무 '스무스 아퍼레이터'인데

실제 연출할 때는 기름기없이 자연스럽고 상큼하게 하니

이게 진정한 작업자,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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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기사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당황한 김우빈까지 마지막으로 일어나 춤판에 합세했고, 

김씨의 수줍은 몸짓에 일동은 폭소했다.
'사남일녀''에 융화된 김우빈은 어설픈 막춤으로 열심히 어머니와 함께 춤을 이어갔다. 

어머니의 노래가 끝나지 않아 다른 형, 누나가 당황하는 와중에도 

김우빈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한 바퀴 돌며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열심히 효도하는 김씨의 모습에 김민종은 "우빈이는 트로트 끼가 있네"라고 칭찬했다. 



냉이캐다 트로트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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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나 못 출 수가 있나?

믿어지지가 않네.


예전에 재즈댄스랑 발레도 좀 배웠다면서 -


그게 뻥인거여, 아님, 이렇게 못 추는 척 하는 게 뻥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