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번 주 (28일) 방송되는 4남1녀에서는 막내로 -

서장훈이 물론 뒤에 서 있긴 한데 그래도 우빈군이 워낙 크다보니

크게 작은 느낌이 안 드는군요.

이하늬의 글래머러스함도 우빈군 옆에서는 아담 사이즈로 바뀌어 버리구요.

우빈군 표정을 보세요. 순둥해 보여요.

막내라는 본분을 잘 알고 있는 표정이죠.

우빈군은 키가 큰데도 귀염성이 있어요.

영화나 화보 찍을 때의 그런 거친 느낌은 어디로?

다 자기 속 안에 들어 있긴 하겠지만요,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보자니 상속자들에서 여자 선배 중 모 분이

'아, 우빈이요? 걔 너무 예뻐요.' 라고 했던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도 같습니다.

사진들은 imbc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식 포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