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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SooHyun)/★ 김수현″°³о♡

박해진이 본 김수현과 전지현은?

박해진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이하 별그대)를

끝마친 소회를 밝히며 김수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박해진은 “김수현은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전지현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공이 있는 친구다. 갑작스럽게 나오는 대본을 붙들고

치밀하게 연기해낸다”며 김수현의 연기집중력에 감탄했다.

이어 “되게 밝다. 어떻게 보면 산만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장에서 밝고 장난도 잘친다. 근데 촬영만 들어가면 몰입해서 도민준 역을 해내는걸 보고,

‘저 친구는 대단하다. 나이가 어린데도’란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70584


박해진은 오늘 다른 스케쥴때문에 종방연을 참석못했고

대신 먼저 이렇게 기자간담회를 했나 봅니다.


평소엔 산만, 촬영만 들어가면 몰입 -

딱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의 김수현.






박해진 "김수현, 내공 있다..전지현은 그냥 천송이"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전지현에 대한생각을 밝혔다.


박해진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래진족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은 어린 나이임에도 내공이 있는 배우이고 전지현은

천송이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먼저 김수현의 경우 갑작스럽게 나온 대본이 있음에도 치밀하게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라며 "촬영 전에는 장난도 잘 치다가도

슛이 들어가면 굉장히 진지해지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평소 모습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라며

"털털하고 직설적인 표현도 자주 하지만 현장에서는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배우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5558


항상 대본을 보며 치밀하게 연구 -









박해진,전지현 미모 극찬 "도시에서 산에 간 느낌


박해진이 전지현의 '여신 미모'를 극찬했다.

박해진은 3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취재진과 만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를 15년간 짝사랑하며 해바라기 사랑을 이어 온

이휘경 캐릭터를 맡았던 박해진은 "전지현 선배님 같은 분만 있다면

언제든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은 전지현 선배님을 봤을 때 되게 눈이 편안했다.

현대 의학기술이 워낙에 발전하다보니 (얼굴에) 뭐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나,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그런 모습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니 눈이 시원해졌다”라며 “서울 한 복판에 있다가

산에 들어간 느낌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조용한 여성이 이상형이라는 박해진은

"순수하고 참한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닥터 이방인'으로

안방 인기 몰이를 이어나간다.


자연 미인의 청초함.

눈이 편안해지는 미모.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

백퍼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