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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SooHyun)/★ 김수현″°³о♡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3일 오후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고.





스텝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은 모양.





케익 컷팅 때의 모습.


길쭉 늘씬한 전지현도 보이고-


오른쪽 위 사진에 김수현 등에 손 올린 분이 감독.


기사 후기에도 보니까 "김수현의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로 놀라울 때가 많았다" 면서

"김수현은 연출자가 개입할 수 없는 영역에서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다"며

"김수현 씨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  ( 해당 기사 )


한 컷을 마음에 들 때까지 따고 또 딴다고 해서 별명마저 장따고인 장태유 PD임에도

김수현은 거의 한 두 컷만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감독의 일손을 덜어 준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끈갤에서 보내 온 케익을 컷팅하는 모습을 보고 어제 끈갤러들은 모두 행복한 밤을.






아래는 별갤, 김수현갤 (끈갤), 전지현갤에서 조공한 케잌들.





컷팅된 케잌인데 글자를 자르지 않도록 조심스레 잘라진 케익.ㅎ




고퀄의 천송이 케익.

우리 추억이 담긴 천송이.




앞에 보이는 게 폰 한 개 만이 아님.





종방연 현장에서 두 손에 쥬스로 보이는 것을

들고 다니는 김수현.

원래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고.








종방연 2차 에서 노래도 불렀다고 합니다.


저 나와 있는 수많은 폰들 - 근데 사진은 왜 이것밖에 안 보이나요?ㅎㅎ




여기 나온 김에 김수현 군모의 역사.




이것은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때의 모습.


이 때도 군모를 착용했었다.


시작과 끝을 군모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대칭의 묘를 다했다.





이 때도 군모.




이 때도 군모 -






이것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 직찍 중 하나.


피곤한데도 촬영 중 잠깐 장난끼 보여줬던 모습.





이건 별 그대 마지막 촬영 끝난 직후 스텝과 한 컷.


촬영 현장 사진인데도 음전한 도민준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귀여운 김수현의 모습만 있어서 신기.




이 모습도 이제 과거 속으로 -


별 그대 엔딩 -






모든 자료는 끈갤과 별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