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아마 오래 가진 않을 겁니다.
들고 가 보셔보았자 금방 내려질거에요.
그냥 떠나 보내는 잠깐의 이별의식이라 생각하고 눈으로 담아 두세요.
그런데 - 비올 때 차들 사이를 막 뛰어 넘으면서 달려가는 도민준, 아니 김수현 -
참 날렵하네요. 가만 생각하면 해품달 마지막 화에서도 저렇게 막 달려가는 씬이 있었죠.
그 때도 제가 생각을 지금이랑 똑같이 했어요. 날렵한 게 매력이 되기도 하는구나. 하고.
젊은 사람의 생명의 에너지, 생동감, 이런 게 저런 데서도 뿜어져 나오는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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