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기사들은 위의 링크 가서 읽으시구요,
그냥 제 감상평들만 덧붙입니다.
아래 모든 사진들은 싸이더스에서 제공했나 봅니다.
여기까지가 리허설 준비할 때의 모습.
긴장 속의 침잠이 느껴지는 표정입니다.
미리 판넬들에 준비할 것 미리 적어 준비하는 모습
진지해 보이는 군요.
눈이 거울 너머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데 이미 영혼은 저 먼 우주 어디론가 가 있는 듯한 표정
연기할 때랑은 또 다른가 봅니다. 매우 긴장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하긴 NG 도 없고 다시 녹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얘기하면서 웃긴 웃는데 바닥에 깔린 긴장은 그대로인 듯.
예쁘게 웃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
무대 올라갈 때의 저 기분은 - ㅎ
저 밖에는 모두 나를 보러 온 내 팬들이 가득할테고 -
내 일거수 일투족 모두 시선이 꽂힐테고,
여기까지 날 보러 온 분들께 실망을 주면 안되는 거고,
어디까지 날 보여줄건지 -
열기 전엔 항상 두려움이 -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커질수록 두려움이 생기는 거죠.
무대의 막이 내려지는 순간.
이 때 찍은 셀카가 트윗에 올라왔었습니다.
다리길이 재는 장면입니다.
날씬한 허리가 참 부럽군요.... 불끈~!!!
이건 "나도" 의 불끈~!!!!
저렇게 허리 즈음에 저런 식으로 손을 얹고 웃는 게 마음에 들어요.
뭔가 여유로우면서도 호쾌한 남자의 이미지를 준다고나 할까?
좀 나이들어 보였나 싶으니 또 이렇게 바로 반전~!
여동생 이상형 월드컵 -
케이크 - 축하 케이크~
팬들을 배경으로 한 컷 -
팬들이 준비한 영상 보는 중 -
행복하겠죠 -
행복이 넘쳐 눈물도 넘치고 -
2층 쪽 보는데요?
아마도 그랬겠죠 .
2층, 너, 내려와~!!!! 안아줄테다 -
뭘 입어도 그렇게 간지가 - 어쩌고 -
우빈군은 어렸을 때도 참 귀염성있는 사내아이였을 것 같아요.
작고 꼬마라도 용감하고 당차고 그러면서도 감수성 예민한,
그런 멋있는 꼬마애 있잖아요.
저 핑크 자주색이 실생활에서 입으면 촌스러워지기 쉬운 위험한 색상인데
무대 조명받아서 그런건지 아님 슬림 길쭉한 우빈군의 바디가 잘 받쳐줘서인지 - ㅎ
마지막 이야기 나누다가 다시 울컥 -
그러게 - 이제 행복하고 웃는 일들만 계속되겠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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