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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웁 NEWS·INTERV.

[김우빈] 오늘 W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이거, 모 기자분이시라면 분명 


숨막히는 뒤태 - 이런 제목으로 헤드라인 뽑았을텐데 말입니다.






키는 멀대고 옷은 도동놈같이 입어놓고서는

이 무슨 배꼽인사의 추태를 - 





좀 안 어울리네 - 라고 말하고 싶은데 


굳이 편을 좀 들어준다면 -


이런 생긴거랑 다른 말랑한 품성이 우빈군의 반전매력이라고

우겨 보는 거지요, 뭐. 


절친 종석군도 인터뷰에서 말했다죠.


가정 교육 잘 받고 자란 훌륭한 품성  - 이라고 -

생긴 거는 '진~짜' 말 안 듣게 생겼지만 말입니다.


전체 인터뷰 기사는 여기 -  




그래서 서로 욕해주는 사이 - 






정말로 이건 기술자들 코디인지??


금방 빌딩 타고 올라가서 잠입 후 금고 문 딸 기세 -





하긴 - 이전에 다른 케이스들도 어떤 한 배역에 캐스팅되고 나면

뭔가 그 역할의 느낌이 나는 코디 차림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는 일이 자주 있더군요.






더블유 화보는 멋지게 잘 뽑아 내는 걸로 유명한데 기대가 됩니다.





몸이 좋은 남자 스타 경우엔 상의 탈의 정도도 잘 시켜 주시고요,


거기 누나 스태프들이 분위기좋게~!!! 잘 탈의를 시켜 주시더라고요.





화면 색감도 예쁘게 잘 나오던뎅 -


그러니까, 프로모델들을 대상으로 화보를 찍을 때는 

화보 전체 분위기에 잘 녹아나게끔 - 화보의 퀄리티 자체가 목적이 되는 화보.


하지만, 배우나 스타를 모델로 화보를 찍을 때는 

그 모델의 캐릭터가 조금 더 부각되는 방향으로 -

그렇게 찍으시더군요. 각자 장점과 특색을 최대한 살려서.


그래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암만 봐도 도동놈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