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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말걸기 ◀◀/● 아딸라의 수다

개인적인 이야기 - ;;


제가요 ;;;


윤성이가 씨컵이하는 여자로 안 본다고 말한 데 대해 다들 웃거나 허탈해하거나 할 때에도

한 마디 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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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얼마전 삐컵 속옷을 주문해서  집으로 배달 왔는데 입어보니 -


작아서, 

작아서, 

삐져 나오길래 ;

교환했걸랑요 -


안 그랬는데 - 


살찌면서- 얼마나 살이 쪘던지 거기부터 쪘나봐요 -


국내산 속옷은 삐까지만 나오는 게 많아서 엊그저께 샀는데요,

조금 작아요 -


부럽나요?


빨리 살 뺄거에요 -


윤성이가 '살 좀 빼라, 좀 - ' 이라고도 했잖아요 -


내 기분인지 좀 타이트한 옷 입고 나가면 다들 - 특히 여자분들이 - 시선이 그리로 오는 듯한 -


D 는 어떨까요? 


아... 너무 힘들 것 같아요 ;;;

사는 게 -;


국내산 속옷은 삐 -면서  컵 두께라도 좀 얇게 해 주던지 -

두께도 엄청나게 두껍게 해 놨어요. 

안에 살은 밀려 올라오는데 아래쪽은 둔탁하게 두꺼우니 이건 무슨 짐승같아요 -;

마징가 제트 로보트의 커플 로보트가 아프로디테잖아요 -

아프로디테는 양 쪽 가슴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거든요.

시선을 아래로 두고 쳐다보면 한숨이 나와요.

거기서 미사일 발사될 것 같아요 ;


진짜로 살을 빼야 되겠어요...





특이한 디자인의 브라 -




무서운 노터치 브라 -





실리콘 가슴 부럽지 않다 - 식염수 브라 -

달리면 출렁거리는 느낌으로 작은 가슴의 여성들이

큰 가슴의 느낌을 체험해 보고자 할 때 사용하시면 될 -




여자인 내가 봐도 얼굴을 파묻고 안기고 싶은 -

아름다운 가슴 -

웬지 이런 가슴을 가진 여성은 마음도 푸근할 것 같고 

부드러울 것 같고 - 성격 절대 까칠하지 않을 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