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atala86/13749812 - 여기 뮤비들이 다량 있습니다. 거의 공개된 건 다 -
2014.5.23. 추가 내용 - 원래 있던 플짤이 짤려서 다시 올렸습니다.
현재 이 무대에서 립싱크를 보이고 있는 건 - 변성기라서 당분간 노래를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져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유명해진 건 - 유튜브 영상이 유명해져서입니다. 이후 어셔가 이 애를 키우고 있구요.
그러니까 기획사등에서 발탁해서 훈련한 뒤 키우는 애가 아니고 자연적(!)으로 눈에 띄었다는 점이 이 가수의 신선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전히 자연 발생적으로 출현한 가수는 아니고, 미성을 가진 소년 가수 - 잭슨 파이브 시절의 마이클 잭슨 같은 - 를 발탁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에 픽업되었다고는 하더군요. 유튜브 데뷔도 어쩌면 그런 기획의도하에 진행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간에 -
우리 주변에 있는 소년들 중 노래 잘하고 잘 생긴 소년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눈높이 자체가 다르게 보게 되죠. 주변에서 보는 중에 저런 소년이 있다면
정말 잘 생기고 재능있고 노래 잘하는 소년 아닙니까??
드럼, 기타, 피아노 등등 웬간한 악기는 다 잘 다룹니다. 이 소년의 목소리를 차분히 잘 들어보세요. 걸쭉한 성인 남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피터팬의 소년스러움이
그대로 담긴, 아주 풋풋한 미성입니다. 과도한 테크닉의 느끼함은 없고 적정한 한도 내에서 상큼한 테크니칼 보컬입니다.
저 정도 나이의 하이틴 가수의 경우 디즈니 사에서 정해진 노선대로 성장을 시키게 되는데요, 비버의 경우는 조금은 다르게 실력파 가수로 포장되어서
성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포장이라는 말에는 뭔가 부정적인 어감이 묻어있는데요, 꼭 그런 건 아니구요. ^ ^ ;;; 어느정도 바탕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긴 한데
남다른 궤도를 보인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 합니다.
프로듀셔들도 실력있는 유명 프로듀셔들이고 - 노래 가사들도 나이 또래에 맞게 뭔가 아련한 감상을 불러일으킬 만한 가사들입니다.
루다 등의 유명 실력파 랩퍼들이 피쳐링도 해 주고 있고 무엇보다 어셔가 뒤를 봐 주고 있다는 것이 굉장한 빽입니다 -
아일랜드 데프쨈이랑 음반 계약한 것도 실력파로 보이기에 충분한 요소이구요. 남다른 아이돌 - 아티스트스런 아이돌로 가고 있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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