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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뮤직살롱

[Music] Linkin Park의 새 1위곡 - Cat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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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음악 구매권으로 선택한 2번째 곡입니다.

운전하다가 라디오를 켰는데 이 노래가 나왔어요 - 오, 린킨 파크가 새 앨범이 나왔나 보군요. 그것도 나오자 마자 금방 1위를 탈환~!!!!  9월 14일날 발매된 걸로 나오는 앨범, <A thousand suns> 에서 첫 싱글 컷트된 곡입니다.

 

예전 우리나라에 etp 페스트 때 초청되어 오기도 했었습니다. 전 그 때 못 갔었죠...ㅜㅠ 갔다온 사람들에 의하면 '스튜디오 밴드'라는 명예롭지 못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라이브 실력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못 봤으니 할 말 없음..

 

여기 한국인 멤버 한 명이 있습니다. 조세프 한. 턴 테이블과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는 사람 -

 

이런 얼터너티브 락 밴드들 중에 그래도 지금까지 오버 씬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몇 안 되는 밴드들 중 하나 입니다.

 

오~~~ 간만에 듣는 락음악에 가슴이 뛰는군요 . 벌렁벌렁~~~ ㅎㅎ

 

아래는 검색해서 찾아본 앨범 소개들입니다.

 

앨범 표지와 트랙리스트 - 이번 앨범은 콘셉트 앨범이라서 한곡만 듣기보다는 앨범을 구매해서 전체 곡들을 순서대로 감상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TRACK LIST

 

01. The Requiem 
02. The Radiance 
03. Burning In The Skies 
04. Empty Spaces 
05. When They Come For Me 
06. Robot Boy 
07. Jornada Del Muerto 
08. Waiting For The End 
09. Blackout 
10. Wretches And Kings 
11. Wisdom, Justice, And Love 
12. Iridescent 
13. Fallout 
14. The Catalyst 
15. The Messenger

 

 

 

Original Release Date: 2010-09-14

Label: Warner Music

 

 

간단한 앨범 소개 -

 

빌보드의 Alternative Songs 라디오 방송차트에서 "The Catalyst"가 3-1위로  상승하면서 Linkin Park는 통산 9번째 No. 1을 기록했다.

 

이 곡은 데뷔한 지 단 3주 만에 정상에 올랐는데 이처럼 단기간에 1위를 차지한 것은 2009년 6월 20일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New Divide" 이후 처음이다.

 

"The Catalyst"가 정상에 오르면서 Linkin Park는 Green Day와 함게 22년 이 차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No. 1을 기록하게 됐다. 이들을 앞선 건 11곡의 No. 1을 가진 Red Hot Chili Peppers뿐이다. Linkin Park와 Green Day이어서 8곡의 U2와 Foo Fighters (7곡), R.E.M. (6곡)이 차례대로 자리하고 있다.

 

다음은 Alternative Songs에서 No. 1에 오른 Linkin Park의 9곡을 정리한 것이다.

 

제목, No. 1에 오른 주, 정상에 오른 기간
"In the End", 2001년 12월 22일, 5주
"Somewhere I Belong", 2003년 4월 12일, 5주
"Faint", 2003년 8월 9일, 6주
"Numb", 2003년 11월 22일, 12주

 

 

다음은 밴드의 구성원들 소개 -

Chester Bennington – vocals

Rob Bourdon – drums, percussion

Brad Delson – lead guitar

David "Phoenix" Farrell – bass
Joseph "Mr." Hahn – turntables, programming, samples
Mike Shinoda – vocals, rhythm guitar, keyboard

 

 

 

 

<3집은 4집의 실험적인 사운드를 위한 전초전이었다- 린킨 파크 새앨범 "A Thousand Suns"> 

'A Thousand Suns'은 콘셉트 앨범으로 앨범 전체를 감상하기를 권한다."라 할 정도로 이전 어느 앨범 보다 심혈을 기울인 본 앨범은 전작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릭 루빈과 린킨 파크의 보컬리스트 마이크 시노다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상업성과 대중성뿐만 아니라 뮤지션이 갖추어야 할 최고 덕목인 실험 정신이 빛나는 이들의 진면목을 담고 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이라는 현대전을 무대로 하는 `메달오브아너` 게임의 트레일러에 삽입되어 화제를 낳은 첫번째 싱글 'The Catalyst'를 비롯하여 15곡의 작품이 수록.                      

 

<예스24 음반 리뷰>

 

 

새 인사의 선택이 전투액션비디오게임 < 메달 오브 오너 >(Medal of Honor)의 예고편을 통해서라는 건 일견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공상과학 로봇액션무비 <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1편과 2편의 주제가 참여가 밴드의 이미지 갱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참에 청소년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지구촌 게이머들의 환심까지 사겠다는 전략. 음악 자체보다는 시각적 파급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 콘텐츠 다양화 시대의 속성을 활용해보겠다는 심산이 깔린 것 같다. 영화예고편이나 드라마삽입곡으로 참여해 데뷔하거나 신곡을 홍보하는 국내 가요계의 현실에 비하면 별반 다를 건 없다.

그렇다면 밴드의 신곡 'The catalyst'(촉매제)도 게임제목처럼 “무공훈장”감인지가 관건이다. 전투시뮬레이션게임의 배경이미지를 감안하면 실용성면에서 너무 단조롭다.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게임내용에 견줘 더욱 웅장할 필요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 트랜스포머 >의 주제가로 쓰인 'What i've done'이나 'New divided'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 것 같다. 비장한 색감의 건반연주에 의한 간결한 도입부를 특징으로 대체로 어두운 톤으로 일관되게 전개되는 아웃라인은 극적인 감흥을 불러낼만하지만 펀치력 있는 한방이나 각인될만한 테마가 없는 점은 아쉽다. 참고로 실제 예고편은 린킨 파크(Linkin Park) 밴드의 멤버 조이 한(Joe Hahn)이 감독했고, 이 싱글은 그들의 네 번째 스튜디오녹음 앨범 < A Thousand Suns >(천개의 태양)의 첨병역할을 했다. 신보는 오는 9월14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음악 평론가 김진성>

 

뮤직비디오입니다.

 

 

 

 

 

 아래는 메이킹 영상 -

 

 

 

 

 

전 앨범 감상을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있더군요 -

http://blog.naver.com/dpoleon/1201151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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