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목욕갔었는데요, 웬지 목욕하면서도 전화가 왔을 것 같더라구요.
잠깐 나와서 전화를 확인했는데 전화 넣은 게 5시던데 5시 10분까지 회신 꼭 달라고 되어 있는 거에요..
얼른 전화하고 -
주의점들 물어보고 - 녹음기, 카메라, 노트북 소지등등 물어보고 -
질문 다시 3개만 선정해서 회신달라고 하길래 방금 넣어드리고 왔습니다.
선정자 명단을 보니... 팬블로그는 저랑 네이버 블로그의 알렉시스님밖에 없는 듯;;;;
전 사실 여태 이 블로그 안에서만 있었지 그다지 오프로 활동은 안했고.....
민호랑은 실제적 , 심정적 거리는 아주 멀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지금 참 얼떨떨합니다.
하지만, 맹세할 수 있는 거는 -
내가 민호 너무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것~! ㅋㅋ
사실 속마음이 눈빛에 그대로 드러나는 편이라서 좀 힘들긴 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거 알면 민호가 부담시러 할까봐~ ㅋ
그리고 또 하나 -
나의 최선을 다해서 아름다운 인터뷰 기사, 여태까지 없었던 민호의 속깊은 이야기들을 한번 적어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맹세입니다.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원해 왔던 많은 팬분들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무작정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에도 참 미안하다는 것이 제 마음입니다.....ㅜ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위의 것 뿐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잘 기억하고 잘 전해드리겠다는 것.
그리고... 인터뷰 장소에 관해 누출하지 않도록 바이럴 측의 신신당부가 있네요 -
장소 누출될 경우, 인터뷰가 제대로 진행되기 힘드므로
누출될 시 인터뷰 자격을 박탈한다는 무시무시한.;;;
물어도 제가 가르쳐드릴 수 없는 점 이해해주시고요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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