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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드라마·영화

[드라마] 11/18 미남이시네요 예고편 -

 


태경은 미남에게 앞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걸 허락해준다고 말하고, 이에 미남은 자신이 좋아하는게 폐가 되지 않겠느냐며 눈물을 글썽인다.
그러자 태경은 좀 특별한 팬이니까 괜찮다며 더불어 영광인줄 알라는 말과 함께 미남을 끌어안는다.
이어 미남은 원장수녀에게 먼 별 같은 태경과 함께 이제 떠나겠다며 인사를 한다.



한편, 기획사 사무실에서는 김기자가 신우가 여장한 미남을 끌어안은 사진을 내놓으며 사실여부를 묻는데, 이때 마훈이가 기지를 발휘해 그 여자는 미남이 아닌 쌍둥이 여동생 미녀라고 둘러댄다. 이 때문에 미남은 여장을 한 채로 신우와 함께 같이 열애 기사의 주인공이 되고만다.
잠시 후 미남과 신우는 둘만을 위한 알리바이를 생각하는데, 이에 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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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띱.............. 특별한 팬이니까 괜찮다며 영광인 줄 알라며 끌어 안는.................치.........

 

나두...........민호한테 좀 특별한 팬 하면 안되냐능.........................ㅜㅠ

 

영광인 줄 알테니까 좀 끌어안아주면 안되냐능..................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턴 내 여자야..........라뉘........역시 로맨스물 작가는 저런 닭살멘트를 적재적소에 집어 넣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함.....

홍자매, 닥찬~! ㅋㅋㅋ

 

너 앞으로 그렇게 입고 신우랑 같이 있지 마  - 역시 로맨스물에는 이렇게 달달한 질투 대사가 들어가 줘야 제 맛~!!

 

내 옆에 딱 붙어 있어 - 역시 까칠남의 달달 변신은 언제나 꺄악~~ 을 불러온다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