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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드라마·영화

[영화] 12월 23일 개봉 , 전우치 - 초호화 캐스팅, 초대형 영화

 

 

 

 

전우치 (2009)

감독
 최동훈 최동훈 타짜(2006), 소년, 천국에 가다(2005) 
출연
강동원김윤석임수정유해진  등
요약정보
한국 | 코미디, 액션 | 2009.12.23

 

 

 줄거리 -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이것이 현재 공개된 티저 포스터 -

 

 

아래는 후덜덜한 캐스팅을 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들 -

 

 

 

 

 

 

 

 

 

 

       마지막 이 사진은 해외용 포스터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캐스팅에 대해서 보다 영화 자체로 홍보해야 되기 때문인 듯 한데

       조금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