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인터라켄을 내려다 본다 - 하더쿨룸 인터라켄을 시원하게 내려다 보고 싶다면 하더쿨룸으로 여 여기가 인터라켄 중심부이다. 뭔가 간만에 시내로 나온 느낌이랄까? 앞에 보이는 COOP 깃발. 들어가 보니 아주 큰 규모의 마트였다. 그리고 그 건물 귀퉁이에 또 다른 쿱이 하나 더 있다. 거기는 편의점같이 작은 구멍가게 쿱. 푸 .. 천둥같은 물소리, 스위스의 트뤼멜바흐 폭포 인터라켄의 라우터부르넨에 있는 트뤼멜바흐 폭포 인근에 있는 널찍한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다. 저 모퉁이에서 왼쪽으로 돌고 그러고도 한참을 더 걸어 들어가야 한다. 위 폭포에서 쏟아져 내린 물이 이렇게 하천이 되어 내려오는 걸 볼 수 있다. 앞에 보이는 저 들풀, 들꽃들은 빼곡해서 잔디를 깔아 놓은 듯 맨 땅이 보이지 않았다. 트뤼멜바흐 폭포가 저게 아니다. 올라가면서 보인 이름모를 다른 폭포. 걸어 올라가도 되지만 우린 이걸 타고 올라 갔다. 우리 밖에 없었다. 조작해 주는 승무원이 늘 상주해 있다. 거의 수직으로 올라 가는 느낌이다. 이곳은 인터라켄의 라우터브루넨이다. 트뤼멜바흐 폭포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높은 곳에서 아래로 1단, 2단, 3단 등으로 떨어지는" 그런 폭포가 아니다. 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