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 힘없는 전화 속 목소리 위는 다음 로드뷰에서 대치사거리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이다. 하나은행을 낀 사거리 - 그 맞은 편에 노란 색 간판 by the way 가 보인다. 바이 더 웨이 쪽으로 내려가다가 처음 만나는 골목길, 노란 간판 공인중개사 옆으로 죽 들어가면 100m쯤 들어간 곳에 우리 아들이 묵고 있는 학사가 보인다. 어제 저.. 두어달 다니면서 느낀 서울의 특징 - 어제 울산 풍경 - 그저께 내린 폭설의 여파 - 따뜻한 날씨로 녹기 시작한 눈들이 물되어 대롱대롱 떨어지고 있다. 자동차 위에 쌓인 눈들, 거의 다 녹고 떨어져 남은 것이 저 정도. 화단의 눈들에 누군가가 내 놓은 발자국- 큰 눈 사람 2개가 있었는데 우리 둘째의 친구가 만들어 놓은 것이고 또 누군가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