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들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 어젯밤 11시에 쭈꾸미 구이집을 찾아 나선 사연 남편이 나흘간의 출장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과 남편은 감동의 포옹을 하고 - 자는 아이들방마다 들어가서는 같이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 제 차례가 됐죠 ;;; 11시가 다 되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나 보고 싶었쪄?? - 응응~~ 이러고는 뽑호를 시작했는데 ..... 음?? -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