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우빈(WooBin)/웁 NEWS·INTERV.

[김우빈] 현빈, 남배우 모임의 막내로 김우빈을 점찍어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등 남자 선배 배우들과 종종 모임을 갖고 있는 현빈은

 "김우빈이라는 친구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다"며 

"되게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빈은 "제가 그 모임에서 막내이다 보니까 안 그래도 선배님들이 김우빈을 두고

 '막내 뽑아야 하지 않을까', '한 번 만나봐야 하지 않겠니' 이야기도 하셨다"고 

넌지시 던진 선배들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그런 이야기를 8년 만에 들었다. 

그 친구랑 연락을 해보라고 해서 직접 연락도 했다. 그 친구 시간이 날 때 

한 번 만나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현빈은 '김우빈을 남자배우 모임 막내로 영입하러 가는 것이냐'는 질문에 

"생각이 맞아야죠"라며 웃음 지었다.

그는 "저는 어린 나이에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을 만나고 같이 지내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런 분들이 한 친구를 

이야기하시는 게 제가 볼 땐 그 친구에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님들이 좋게 이야기하는 그 친구가 저도 궁금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