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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SooHyun)/★ 김수현″°³о♡

[김수현] 별그대 촬영장 직찍들 -


B 팀 감독이 찍어 준 사진 2 장.


감옥 간 기념이라고 재경의 마지막 사진을 화보처럼 찍어 줌.





아래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음향 담당하고 있는 김수현





내 생각에 - 김수현은 연극 무대를 많이 해서 무대 뒷 편 장치라든가 여러 준비 작업등등

허드렛 일도 같이 많이 해 봤었을 것 같다. 그래서 - 촬영 현장의 모든 일에 대해 조금은

가깝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그렇더라도 - 밤샘 촬영에 몸이 자기 몸이 아니었을텐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스텝들을 북돋워 준다는 건 초인적인 마인드 콘트롤이 아닐 수 없다.




덧 ) 위에 잠깐 감독 이 아니라 '감독님'이라고 호칭을 적어야 되나 - 생각을 하다가 -

예전 교육 파트  기사  적을 때 '교장선생님' 이라고 호칭을 적었다가 편집장한테

한 소리 들었던 기억이 난다. 맨 처음 단독 기사 꼭지 적을 때였는데, 마이크 들고

인터뷰 나가서 나름 끝장나게 잘 적어서 놀래주겠다며 적었는데 ;;;

기자는 존칭같은 거 안 쓴단다. ㅎㅎ 객관적인 시각으로 적어야 하니까 존경의 의미를

담은 존칭은 적지 않고 굳이 존경을 담으려면 기사 내용에 잘 담으면 된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