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온라인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는 틸리언을 통해 20세 이상 여성 2,148명을 대상으로
요즘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대세인 남자 연예인 16명 중 화이트 데이에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1위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SBS)”의 주인공인
‘김수현(도민준 役)’이 총650표를 득표해 30.3%로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영화 “수상한 그녀”에
까메오로 등장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한 성과인 것으로 보여진다.
2위는 드라마 “상속자들(SBS)”을 통해 큰 인기를 얻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우빈’이 총 289표(13.5%)를 득표하였다.
공동 3위는 ‘박해진(별에서 온 그대, SBS)’,
‘최진혁(응급남녀, tvN)’, ‘주상욱(앙큼한 돌싱녀, MBC)’이었다.
TOP 5에는 “별에서 온 그대” 출연자인 김수현과 박해진
모두 이름을 올려, “별 그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6위에는 응사 열풍의 주인공인 ‘정우’가, 7위는 영화 “변호인”의 히어로 ‘임시완’이,
8위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유아인’과 "꽃보다 할배(tvN)",
"참 좋은 시절(KBS2)"에 출연 중인 ‘이서진’, 그리고 "응답하라 1994(tvN)"에서
칠봉이로 이름을 알린 ‘유연석’이 나란히 랭크 되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1%였다.
제가 요즘 주목하고 있는 두 배우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니 좋군요.
역시 제 취향은 그렇게 유별난 매니아 취향은 아니었어요.
임시완도 여초 사이트에서 늘 순위에 랭크되던데 역시나 여기
순위에도 올라 있군요. 유아인도 역시나 - 입니다.
응사 이후 챠트에서 눈에 띄이기 시작하는 정우와 유연석도 특기할 만 합니다.
주상욱은 꽤 예전부터 제 눈에도 괜찮은 남자 배우다 싶더니
떡하니 순위에 올라와 있구요. 박해진은 음? 그렇구나 싶게
살짝 예상 외였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제 생각보다 많았군요.
최진혁도 3위에나 오른 걸 보니 요즘 하고 있는 응급남녀가
꽤 반응이 여성분들 사이에서 큰가 봅니다.
이런 조사가 절대적인 신뢰도를 가진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대중의 선호도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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