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WooBin)/웁 NEWS·INTERV. [김우빈] 최원영, 심이영 결혼식에 참석한 기사 사진들과 인터뷰 Mme.A. 2014. 3. 1. 20:13 플레이시키면 바로 우빈군 파트부터 나오도록 셋팅되어 있습니다. 무심한 듯 예리하게 찍은 기사 사진. 멀리서 언제 찍었는지 고새 찍었음. 이런 파파라치 삘, 괜찮은 것 같음 - ㅎ 입장중. 언제나 꾸벅 - 인사성 밝은 우빈. 긴 몸이 잘도 접힌다. 조명이 조금 강했던 듯. 이런 실내는 천정이 높아서 천정 바운스를 잘 못 쓰기 때문에 - 스트로보 앞에 소프트 박스같은 것을 씌워서 찍어야 피부색이 예쁘게, 자연스럽게 나온단다. 나도 그거 몇 개 사 둔 것 있는데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다. 잘 되는지 한번 실험을 해 봐야 될텐데 - 어쨌든, 안 그래도 스트로보가 크기도 큰데 그것까지 덧씌워 놓으면 엄청스레 사람들 눈길을 끌게다. 진짜 옷 잘 입는 남자는 이렇게 입는 거다. 전에 정.우.성. 이 인터뷰를 할 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여자 배우들은 그냥 멋지게 한껏 차려 입으면 되는데 남자 배우는 그러면 안된다고. 특히 영화제라든가 이런 큰 자리일수록 옷차림 선정에 있어서 조금 더 까다롭고 예민한 선택이 있어야 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일부러 멋을 안 낸 것 같은데 멋스러운 ' 이게 컨셉이란다. 멋을 일부러 낸 것 같은 느낌이 나면 그 때부터 촌스러워진다고. 맞아. 끄덕끄덕. 그래서 난 우빈군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들도 마음에 든다. 멋을 안 낸 것 같은데 그냥 멋스러운 것. 어떨 때 멋을 좀 낸 것 같은 때도 있긴 하지만 절대 과하지 않다라는 사실. 협찬받은 건지 아니면 공항 사진에 찍힐려고 새로 구비를 한 건지 명품 가방을 어깨에 얹고 신상 선글라스 끼고, 주름 하나 없는 셔츠에 숨도 못 쉴 만큼 끼이는 바지. 공항 문 뒤 쪽 기둥에 서서 스프레이 새로 뿌리고 나왔는지 한 올 흐트러짐없는 헤어. 난 그게 싫더라고 - 그렇다고 그래도 명색이 팬들이 보고 있는데 연예인이라면서 막 하고 다니기는 좀 그렇지만, 중요한 건 '일부러 멋을 안 낸 것 같이 멋진' 이거다. 이게 사실 참 어려운 거지. 이게 되면 진짜 멋쟁이인거지. 조명이 엄청난 - 얼굴이 밀가루 색이다. 기자님, 소프트 박스나, 디퓨저 하나 구비하세요 - 여기 기자님 - 이건 사진 색감이 예쁜데요, 이건 조명이 좀 약하네요. 1~2 단계 올리셔야 되겠어요. 이건 앞에 있던 기자분이 후레쉬 터트렸을 때 같이 찍으셨나봐요. 이건 그런대로 조명이 좋아요. 어둡습니다. ㅎㅎ 예. 이거 아까 거기, 그 분이시네요. 소프트 박스 - 화이팅 좋아하는 우빈군, 여기서도 화이팅을 외치네요. 이거 영상은 위에 시작 부분에 있어요. 오 마이 스타의 기자분은 스트로보를 어떻게 쓰신건지 궁금하네요. 아마 악세사리도 따로 쓰신 것 같고, 또 화이트 밸런스 맞추는 걸로 그것도 셋팅하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팬 직찍, 웨어 유아 사진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딸라의 사랑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김우빈(WooBin) > 웁 NEWS·INTERV.'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우빈] 하반기 드라마는 sbs 박혜련 작가의 작품으로?! + 그 외 소식들 (0) 2014.03.15 [김우빈] 4남1녀 막내로 - 공룡 애교 발사? “쿠와아앙 캬캬룽” (0) 2014.03.06 [김우빈] 런닝맨 오프닝 촬영 후 호주로 출국 (0) 2014.02.22 김수현, 김우빈 - 포브스가 선정한 20,30대 배우부문 파워 리더 (0) 2014.02.22 [김우빈] 대만 팬들에게 인사 영상 여러 개 묶음 (0) 2014.02.19 '★ 김우빈(WooBin)/웁 NEWS·INTERV.' Related Articles [김우빈] 하반기 드라마는 sbs 박혜련 작가의 작품으로?! + 그 외 소식들 [김우빈] 4남1녀 막내로 - 공룡 애교 발사? “쿠와아앙 캬캬룽” [김우빈] 런닝맨 오프닝 촬영 후 호주로 출국 김수현, 김우빈 - 포브스가 선정한 20,30대 배우부문 파워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