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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웁 NEWS·INTERV.

[김우빈] 최원영, 심이영 결혼식에 참석한 기사 사진들과 인터뷰






플레이시키면 바로 우빈군 파트부터 나오도록 셋팅되어 있습니다.







무심한 듯 예리하게 찍은 기사 사진.


멀리서 언제 찍었는지 고새 찍었음.


이런 파파라치 삘, 괜찮은 것 같음 - ㅎ






입장중.




언제나 꾸벅 - 인사성 밝은 우빈.



긴 몸이 잘도 접힌다.





조명이 조금 강했던 듯.


이런 실내는 천정이 높아서 천정 바운스를 잘 못 쓰기 때문에 -

스트로보 앞에 소프트 박스같은 것을 씌워서 찍어야 피부색이 예쁘게,

자연스럽게 나온단다.


나도 그거 몇 개 사 둔 것 있는데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다.

잘 되는지 한번 실험을 해 봐야 될텐데 -


어쨌든, 안 그래도 스트로보가 크기도 큰데 그것까지

덧씌워 놓으면 엄청스레 사람들 눈길을 끌게다.








진짜 옷 잘 입는 남자는 이렇게 입는 거다.


전에 정.우.성. 이 인터뷰를 할 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여자 배우들은 그냥 멋지게 한껏 차려 입으면 되는데

남자 배우는 그러면 안된다고. 특히 영화제라든가 이런 큰 자리일수록

옷차림 선정에 있어서 조금 더 까다롭고 예민한 선택이 있어야 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일부러 멋을 안 낸 것 같은데 멋스러운 ' 이게 컨셉이란다.

멋을 일부러 낸 것 같은 느낌이 나면 그 때부터 촌스러워진다고.


맞아. 끄덕끄덕.


그래서 난 우빈군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들도 마음에 든다.


멋을 안 낸 것 같은데 그냥 멋스러운 것.


어떨 때 멋을 좀 낸 것 같은 때도 있긴 하지만 절대

과하지 않다라는 사실.


협찬받은 건지 아니면 공항 사진에 찍힐려고 새로 구비를 한 건지

명품 가방을 어깨에 얹고 신상 선글라스 끼고, 주름 하나 없는 셔츠에

숨도 못 쉴 만큼 끼이는 바지. 공항 문 뒤 쪽 기둥에 서서 스프레이 새로 뿌리고 나왔는지

한 올 흐트러짐없는 헤어. 난 그게 싫더라고 -


그렇다고 그래도 명색이 팬들이 보고 있는데 연예인이라면서

막 하고 다니기는 좀 그렇지만, 중요한 건 '일부러 멋을 안 낸 것 같이 멋진'

이거다. 이게 사실 참 어려운 거지. 이게 되면 진짜 멋쟁이인거지.






조명이 엄청난 - 얼굴이 밀가루 색이다.


기자님, 소프트 박스나, 디퓨저 하나 구비하세요 -





여기 기자님 -





이건 사진 색감이 예쁜데요,





이건 조명이 좀 약하네요. 1~2 단계 올리셔야 되겠어요.





이건 앞에 있던 기자분이 후레쉬 터트렸을 때 같이 찍으셨나봐요.





이건 그런대로 조명이 좋아요.





어둡습니다. ㅎㅎ





예. 이거 아까 거기, 그 분이시네요.


소프트 박스 -








화이팅 좋아하는 우빈군, 여기서도 화이팅을 외치네요.


이거 영상은 위에 시작 부분에 있어요.


오 마이 스타의 기자분은 스트로보를 어떻게 쓰신건지 궁금하네요.

아마 악세사리도 따로 쓰신 것 같고, 또 화이트 밸런스 맞추는 걸로 그것도 셋팅하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팬 직찍, 웨어 유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