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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웁 NEWS·INTERV.

[김우빈] 런닝맨 오프닝 촬영 후 호주로 출국



비밀리에 촬영 중인걸 멀리서 찍으셨나 봅니다.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빨간 쟈켓의 김우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호주 특집에 앞서 

경기도 김포 인근에서 극비리에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런닝맨' 제작진 및 출연진은 22일 오후 호주 출국에 앞서 

경기도 김포시 인근 선착장 주변에서 극비리에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는 유재석, 하하, 김종국, 개리, 송지효,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 7명과 

가수 비, 배우 김우빈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녹화에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종석은 

건강 문제로 빠졌다. 오프닝 촬영은 비공개로 극비리에 진행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평범한 복장으로 이번 호주 특집 레이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게스트인 가수 비, 배우 김우빈과 함께 만나 호주에서의 대결에 앞서 인사를 나눴다. 

 이에 대해 제작진 역시 촬영 콘셉트 등에 대해 함구했다. 


 '런닝맨' 제작진과 멤버들, 비, 김우빈은 이날 오후 7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이들은 4박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한다. 


한편 이번 호주특집은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에서 촬영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런닝맨'은 앞서 태국,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해외 특집 레이스를 펼친 적은 있지만 

아시아가 아닌 국가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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