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140204 w 화보 촬영 후 미국에서 돌아오는 공항 - 기사 사진들

얼굴이 워낙 하얘서 플래쉬 터지니 마치 메이크업을 풀로 했나 싶은데

아니랍니다. 노메이크업. 당당한 쌩얼 자신감 - 흠~

페도라 쓰셨구요. 뚜껑이 좀 얕은 거네요. 남자들은 이렇게 얕은 걸 쓰고는

앞머리를 조금 보이게 뒤로 제껴서 쓰더라고요.  이렇게 쓰려면 좀 작은 사이즈를

써야 되는 거죠. 

제가 - 얼마 전 얼굴에 점들을 무지막지 많이 빼는 바람에 -

마스크 쓰고 페도라를 쓰고 나갔걸랑요.

나가기 전에 거울 볼 때도 제가 느꼈던 건데 나가서 아는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너, 꼭 마이클 잭슨 같다 - 라고요. 

근데 우빈군이 정말 - ;;; 얼굴도 하얀데다가 페도라 쓰니 

살짝 그 향기가 - 

밀가루 인형 -

앞에 가방 고리를 살포시 잡고 가는 우빈 어린이 -

공항이 너무 넓어서 안 잡고 가다 길잃으면 큰일나요 -